디지털 Logos 에디션
기독교강요 입문자를 위한 쉬운 설명 핵심정리
종교개혁 신학의 정수(精髓)라 불리는 장 칼뱅(John Calvin)의 역작 『기독교강요』. 그 명성에 비해, 내용의 깊이와 방대함으로 성도들이 접하기에는 ‘어려운 책’으로 인식되어 왔다. ‘어떻게 하면 성도들에게 『기독교강요』를 소개하고, 가르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한 이 책은, 신앙고백서를 잘 가르치는 교사가 되기 위해 목사가 된 저자의 고민과 몸부림의 결과물이다. 이 책은 총 4권, 80주제의 방대한 『기독교강요』 전체의 핵심을 해설하고 있다.
청소년들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집필되어 내용이 쉽고 간결하다.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졌던 《기독교강요》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길이 열렸다.《처음 시작하는 기독교강요》를 통해 한국교회 주일학교와 청장년 그리고 목회자들이, 역사상 가장 순수했던 종교개혁 시대의 신학과 《기독교강요》의 유익을 깊이 누리게 되길 소망한다.
“ 의도한 것은 두 가지다. 첫째는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전달하는 것이고, 둘째는 성경을 이해하는 바른 관점을 전달하는 것이다” (29쪽)
“우리는 이와 다른 방식으로 성령을 존중해야 합니다. 성령의 도움 없이는 단 한 자도 이해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성경을 대하는 것이 진실로 성령을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50쪽)
“하나님을 어떤 형상으로도 만들어선 안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다 이해할 수 없고 측량할 수도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53 쪽)
“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이 우리를 하나님께로 이끌기도 하지만, 반대로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만 우리 자신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32쪽)
“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시며,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런 경건한 태도를 가지고 하나님을 알아 가는 것입니다.” (34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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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과 성경 백과,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이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b김태희는 쓰고 말하며 살아가는 목사다. 특히 종교개혁 시기에 만들어진 신앙고백서들을 현대에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더워드와 함께 교리 수련회와 교리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면서 지역교회를 섬기고 있다.저자는 '가정 예배 사역'에도 관심이 많다. 좋은 목사가 되는 일만큼, 좋은 아빠가 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꼭 가정 예배를 드리려고 노력한다. 그 결과물을 모은 것이 《시끌벅적 소요리문답 가정 예배》다.지금은 좀 더 쉽고 풍성한 성경 통독 교재를 준비하고 있으며, 교리 교육을 위한 교재 연구도 계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끌벅적 소요리문답 가정예배>, <소요리문답 16주 완성>, <시끌벅적 소요리문답 성경공부>(이상 디다스코), <처음 시작하는 기독교강요>, <성도를 위한 365통독주석>, <어린이 소요리문답 컬러링북>, <처음 시작하는 성경공부>(이상 세움북스), <대요리문답으로 배우는 십계명>(좋은씨앗)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