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Logos 에디션
『NICOT & NICNT 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는 복음주의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학문적인 탁월함과 신앙적인 적용을 함께 추구하는 주석 시리즈로서, 목회자와 신학자 모두가 복음주의 개신교 전통의 틀 안에서 성경을 연구할 수 있도록 돕는 정통 주석이다. 이 주석 시리즈는 서론에서 저자, 기록 시기, 기록 목적, 구조, 신학 등을 광범위하게 다루고, 본문 주석에서는 성경 원어에 근거한 저자 사역과 본문 비평적 요소들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고, 성경 본문이 드러내는 중요한 주제 및 신학에 대한 해설을 제시한다.
『NICOT & NICNT 주석 시리즈』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적용하고 가르치기 원하는 목회자들과 학자들 모두에게 탁월한 성경 연구 길잡이가 될 것이다.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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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NICOT 창세기 Ⅰ』은 보수적인 복음주의자 빅터 해밀턴이 두 권으로 저술한 창세기 주석의 첫 권으로 창세기 1-17장을 다루고 있다. 이 주석은 고대 근동에 대한 풍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탄탄하고 철저한 설명을 제시하고, 다른 주석에 비해 언어적 분석이 탁월하며, 본문의 번역 및 해석과 관련된 문법적 쟁점이나 주요 단어에 대한 치밀한 논의를 매우 상세하게 소개한다. 특별히 서론에서는 창세기의 대표적인 쟁점인 문서설을 적절히 소개하며 논평하고, 문서설이 창세기 본문을 여러 신학적 기원과 특성을 지닌 조각들로 나눈 것에 반대해 문학적, 신학적 매듭짓기로 연결하면서 창세기의 통일성을 신중하게 제안한다. 또한 본문 주석에서는 각 장마다 해당 본문이 신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밝히면서 본문의 실제적인 적용에도 도움을 준다.
빅터 해밀턴은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지중해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애즈베리 신학교에서 37년간 구약학을 가르치면서 오경 연구에 몰두했다. 해밀턴은 고대 근동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토대로 이번 NICOT시리즈의 창세기 주석을 저술했으며, 그 밖의 저술로는 『오경 개론』, 『역사서 개론』, 『출애굽기 주석』 등이 있다.
임요한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남아공에 있는 프레토리아 대학교에서 구약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구약 주해와 텍스트 언어학』을 저술했고, 『한 권으로 읽는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 『구약과 신약의 관계』(이상 부흥과개혁사)를 번역했다.
『NICOT 창세기 Ⅱ』는 보수적인 복음주의자 빅터 해밀턴이 두 권으로 저술한 창세기 주석의 두 번째 책으로 창세기 18-50장을 다루고 있다. 이 주석은 창세기 18장에서 아브라함이 세 방문자를 대접하고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중재하는 이야기부터 50장에서 끝나는 요셉 이야기에 이르는 내용을 언어적, 문학적, 신학적으로 설명하면서, 자신이 하신 약속에 신실하시고 자신이 선택한 자들에게 언약적 헌신을 보이시는 여호와라는 중요한 주제를 드러낸다. 또한 이 주석은 신약 성경 저자들의 창세기 인용에 대한 설명도 담고 있으며, 풍부한 각주를 통해 독자들이 더 깊고 광범위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빅터 해밀턴은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지중해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애즈베리 신학교에서 37년간 구약학을 가르치면서 오경 연구에 몰두했다. 해밀턴은 고대 근동의 문화와 언어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토대로 이번 NICOT시리즈의 창세기 주석을 저술했으며, 그 밖의 저술로는 『오경 개론』, 『역사서 개론』, 『출애굽기 주석』 등이 있다.
임요한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고, 남아공에 있는 프레토리아 대학교에서 구약학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구약 주해와 텍스트 언어학』을 저술했고, 『한 권으로 읽는 조나단 에드워즈 신학』, 『구약과 신약의 관계』(이상 부흥과개혁사)를 번역했다.
『NICOT 레위기』는 레위기 본문이 의도한 본래적 의미와 영원한 신학적 가치를 모두 고려하는 접근법을 사용한다.
첫째, 성경적 관습을 고대 근동에 있었던 다른 민족의 것과 비교하거나 대조하면서 구약의 의식과 제사를 연구하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적 종교의 독특한 특징을 뚜렷하게 보여 준다.
둘째, 사회인류학자들의 연구이다. 의식의 의미에 민감한 사회인류학자들은 초기 주석자들이 직관적으로 추측했던 것들을 경험에 근거한 해석으로 대체했고, 이로써 의식이 가진 상징적 의미에 대한 가치 있는 견해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셋째, 구조, 핵심단어, 반복, 개요를 고려한 신문학비평의 방법은 저자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는 것들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여 주석을 더 객관적으로 만들 수 있다. 본서는 이와 같은 새로운 주석 도구들을 사용하여 과거 주석들의 해석을 보충하고 레위기를 기록했던 당시의 정황에서 본문이 의미했던 바가 무엇이었는지를 분명히 하고자 한다.
고든 웬함은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M.A.), 런던 킹스 칼리지에서 신명기의 구조와 신학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이후 벨파스트의 퀸즈 대학교와 챌튼햄의 글로스터셔 대학교에서 구약을 가르쳤고, 현재는 영국 브리스틀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구약을 가르치고 있다. 오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여 창세기, 레위기, 신명기 등에 관한 주석을 집필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책과 논문을 저술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WBC 창세기 상하』(솔로몬), 『NICOT 레위기』(부흥과개혁사), 『구약성경의 토라 이야기』, 『토라로서의 시편』(이상 대서)이 있고, 공저로 『IVP 성경주석』(IVP), 『구약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창세기 원역사 논쟁』(이상 새물결플러스) 등이 있다.
김귀탁은 총신대학교 신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기독교 고전과 양서 등의 번역을 통해 조국 교회를 섬기고자 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번역서로는『구속사』, 『신자 안에 내재하는 죄』, 『구약신학』, 『신약성경신학』, 『신약 성경의 핵심메시지』, 『구약 성경의 핵심 메시지』, 『복음과 개인전도』, 『더 큰 하나님의 영광』,『개혁주의 청교도 영성』, 『로이드존스 평전』(이상부흥과개혁사) 등 다수가 있다.
『NICOT 시편』은 세 명의 탁월한 소장파 구약 학자가 집필한, 시편에 대한 가장 완벽하고 상세한 단권 주석으로서, 세 학자의 조화로운 통찰력을 보여 준다. 저자들은 사해 사본을 반영하여 본문을 새롭게 번역했으며, 시편 전체에 대한 개관을 제시하고, 각 시편 도입부에서는 해당 시편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연구들을 기반으로 시편의 정경적 형태와 형성 과정을 논의했으며, 시편의 시적 특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낸시 드클라이세 왈포드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소재한 맥아피 신학교의 구약학 및 성경언어 교수다.
롤프 제이콥슨은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소재한 루터 신학교의 구약학 교수다.
베스 라닐 태너는 미국 뉴저지주에 소재한 뉴브룬스위크 신학교의 구약학 교수다.
강대이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M. Div.)하고, 미국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석사 학위(Th. M.)를, 골든게이트 침례 신학교에서 박사 학위(Ph. D.)를 받았다. 역서로는 『BECNT 야고보서』, 『PNTC 야고보서』(이상 부흥과개혁사)가 있다.
『NICOT 잠언 Ⅰ』은 저명한 구약 학자 브루스 월트키가 25년에 걸쳐 두 권으로 저술한 잠언 주석의 첫 권으로서, 잠언 1-15장을 다룬다. 성경 주해를 강화시킨 새 문학비평에 바탕을 둔 이 주석은 구약의 잠언이 어떻게 현대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에 여전히 의미가 있는지 그 연관성을 잘 보여 준다. 서론에서는 잠언에 대한 개관적인 문제를 빠짐없이 다루고, 본문 주석에서는 잠언이 신학적인 책이란 것을 잘 보여 준다.
브루스 월트키는 복음주의 학계에서 히브리어와 구약신학 분야의 대가로 인정받는 뛰어난 학자다. 댈러스 신학교(Th. M., Th. D.)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댈러스 신학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리폼드 신학교, 리젠트 신학교, 낙스 신학교 등에서 가르쳤고 미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NASB, NIV 성경 번역 위원으로 활동했다. 『구약신학』(부흥과개혁사), 『창세기 주석』(새물결플러스) 등 다수의 저서와 주석서 및 논문을 저술했고 여러 사전의 편찬에도 기여했다.
황의무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공부하고, 고려신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상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AOTC 신명기』, 『REC 전도서』, 『NAC 잠언・전도서・아가』, 『NIV 스터디 바이블』(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다수가 있다.
『NICOT 아가』는 현대 독자들을 위해 고대의 사랑시가 남녀 관계에 대해, 그리고 유비를 통해 자신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말한 것을 이해하기 쉽게 분석한다. 저자는 아가를 다른 고대 근동 문학과 자주 비교하여 그 해설을 더욱 명료하게 만든다. 학문적이지만 접근성이 뛰어난 이 주석은 아가서가 어떻게 시대를 초월하여 인간의 사랑과 성을 예찬하는지 보여 준다.
트렘퍼 롱맨 3세는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에 있는 웨스트몬트 칼리지의 구약학 교수다. 지은 책으로는 『예레미야·예레미야애가』(성서유니온), 『손에 잡히는 구약 개론』(IVP), 『문학적 성경해석』(솔로몬), 『TOTC 시편 I·II』(CLC) 등이 있다.
권대영은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B. A.), 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diplom), 일반대학원에서 구약신학을 전공했다(Th. M.).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법학을 수학하고, 주로 주석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NAC 창세기 1』, 『AOTC 전도서 · 아가』(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NICOT 이사야 Ⅰ』은 존 오스왈트의 두 권으로 된 이사야서 주석 중 첫 권으로, 이사야 1-39장을 다룬다. 이 주석은 날카로운 관찰력과 문예적인 감각, 언어학적인 전문성과 역사적 지식을 겸비한 주석으로서, 구약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인 이사야서를 정확하고 올바르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주석은 저자의 히브리어 본문 사역에 근거하여 고대의 배경에서 이사야서가 의미했던 바를 명쾌하게 설명함은 물론 그것이 현대의 독자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철저하게 설명함으로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존 오스왈트는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애즈버리 신학교의 구약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오스왈트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이사야서 연구』(The Holy One of Israel: Studies in the Book of Isaiah, 2014), 『출애굽기: 출구』(Exodus: The Way Out, 2013) 등 다수의 작품을 저술했으며, 신학 학술지 및 종교 간행물에도 많은 논문을 기고했다. 오스왈트는 또한 목사로서 뉴잉글랜드와 켄터키에 있는 회중들을 섬기고 있으며, 각종 집회 및 지역 교회에서 강사로 사역하고 있다.
이용중은 서울대학교 사범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KBS 취재 기자로 활동하다가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스펄전 등을 책으로 만난 이후 좋은 번역의 가치를 절감하고 기독교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어 부흥과개혁사 전문번역위원으로 섬기고있다. 번역서로는『개혁주의 조직신학』, 『개혁주의 인간론』, 『개혁주의 구원론』, 『개혁주의 종말론』, 『목회황제 스펄전 의목사론』,『십자가와 구원』, 『하나님 중심적 세계관』(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다수가 있다.
『NICOT 이사야 Ⅱ』는 존 오스왈트의 두 권으로 된 이사야서 주석 중 두 번째 책으로, 이사야 40-66장을 다룬다. 오스왈트는 이사야서의 통일성을 전제하고, 다른 학자들이 종종 제2이사야라고 부르는 40-55장과 제3이사야라고 부르는 56-66장이 철저하게 1-39장에 의존하고 있음을 논증하면서, 이사야서 전체가 BC 8세기에 살았던 이사야의 것일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특히 이 주석은 히브리어 본문에 대한 저자의 사역에 근거한 주석으로, 이사야서가 의미했던 바를 전문성 있게 해설한다.
존 오스왈트는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애즈버리 신학교의 구약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오스왈트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이사야서 연구』(The Holy One of Israel: Studies in the Book of Isaiah, 2014), 『출애굽기: 출구』(Exodus: The Way Out, 2013) 등 다수의 작품을 저술했으며, 신학 학술지 및 종교 간행물에도 많은 논문을 기고했다. 오스왈트는 또한 목사로서 뉴잉글랜드와 켄터키에 있는 회중들을 섬기고 있으며, 각종 집회 및 지역 교회에서 강사로 사역하고 있다.
이용중은 서울대학교 사범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KBS 취재 기자로 활동하다가 조나단 에드워즈, 찰스 스펄전 등을 책으로 만난 이후 좋은 번역의 가치를 절감하고 기독교 전문 번역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어 부흥과개혁사 전문번역위원으로 섬기고있다. 번역서로는『개혁주의 조직신학』,『개혁주의 인간론』, 『개혁주의 구원론』, 『개혁주의 종말론』, 『목회황제 스펄전의 목사론』,『십자가와 구원』, 『하나님중심적 세계관』(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다수가 있다.
『NICOT 에스겔 Ⅰ』은 대니얼 블록이 두 권으로 저술한 에스겔서 주석 중 첫 권으로서, 에스겔 1-24장을 다룬다. 이 주석은 보수적인 신학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빈틈없는 논리와 통찰을 통해 난해한 에스겔서에서 본문의 메시지를 끌어내는 작업을 수행한다. 저자는 에스겔서 본문과 씨름하면서, 에스겔이 무엇을 말하는지(본문비평적 쟁점), 어떤 식으로 말하는지(문화적, 문학적 쟁점), 그의 예언의 의미가 무엇인지(해석학적, 신학적 쟁점), 그의 메시지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적용)를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제시한다.
대니얼 블록은 리버풀 대학교에서 고고학 및 동양학 박사 학위를 받고 휘튼 대학에서 구약학 교수로 섬겼다. 다수의 단행본과 논문을 집필했으며, NLT 성경 상임 번역자로 일하고, 다시 모세오경 개정 책임자가 되었다. 저서 중에는 『열국의 신들: 고대 근동 국가 신학 연구』, 『룻기: 왕이 오신다』가 있다.
신윤수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 Div.) 및 성서학(Th. M., Th. D.)을 전공했으며,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서울장신대학교 등 여러 신학교와 비블리카 아카데미아에서 가르쳤다. 역서로는 『교회의 선교란 무엇인가』, 『PNTC 골로새서・빌레몬서』, 『마가신학』, 『레위기 성경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D. A. 카슨이 최고의 마태복음 주석서로 소개한 『NICNT 마태복음』은 프랜스 박사가 은퇴한 후에 평생 마태복음을 가르치고 연구하며 사색하고 묵상한 결과를 한 권의 주석서로 정리한 역작이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마태복음의 주해를 위해 저술된 책으로 “주석서에 대한 주석”이 아니라 평신도라도 마태복음 본문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주요 저술 의도다. 그래서 마태복음을 있는 그대로 주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본문 형성 이전의 자료사나 공관복음 비교 연구 같은 주제는 본문의 메시지를 끌어내는 데 필요한 주해적 차원에서만 다루었다. 그러면서도 예수가 활동하던 시기와 마태가 복음서를 집필하던 시기의 사회, 정치, 문화, 경제, 종교, 자연적 상황 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배려했다.
R. T. 프랜스는 신약 학자이자 성공회 사제였다. 브래드퍼드 문법학교, 옥스퍼드 발리올 대학(B.A., M.A.), 런던 대학교 틴데일 홀(B.D.), 브리스톨 틴데일 홀(Ph.D.)에서 공부했다. 나이지리아의 이페 대학교와 아마두 벨로 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런던 바이블 칼리지 부학장,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 학장 등을 역임했고, 말년에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목회 사역을 하면서 웨일스 뱅고어 대학교 명예 연구원으로도 활동했다. NIV와 TNIV 번역위원 및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TTC 누가복음』, 『TNTC 마태복음』, 『NIGTC 마가복음』 등 여러 책을 저술하고 편집했다.
권대영은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B.A.), 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거쳐(diplom), 일반대학원에서 구약신학을 전공했다(Th.M.). 독일 쾰른 대학교에서 법학을 수학하고, 현재 부흥과개혁사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역서로는 『NAC 창세기 1』, 『AOTC 전도서・아가』, 『NICOT 아가』(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황의무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공부하고, 고려신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상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REC 전도서』,『REC 에스더・룻기』, 『NIV 스터디 바이블』(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다수가 있다.
『NICNT 누가복음』의 저자 그린 교수의 주석은 저자 누가에 대한 대부분의 공관복음 주석과 달리 전통적인 양식비평과 편집비평의 이슈에는 관심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린 교수는 이런 방법론을 완전히 인지하고 있지만, 독자들이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다른 주석을 통해 도움 받기를 원한다. 그린의 관심은 신선하고 흥미로우며, 독자들이 누가의 시각에서 예수에 대한 누가의 내러티브를 파악하도록 돕는 데 있다. 그래서 본 주석은 내러티브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누가의 관심이 내러티브를 (사도행전을 포함해서) 시작부터 끝까지 어떻게 이끌고 가는지, 누가복음의 첫 번째 독자로서 우리가 마태복음이나 마가복음을 비교하는 작업 없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볼 수 있도록 독자들을 돕는다.
조엘 그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 신학교의 신약해석학 교수이자 고등신학연구센터의 부학장이다. NICNT 시리즈의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신약해석학 저널」의 편집자다. 텍사스, 스코틀랜드, 캘리포니아에 있는 여러 교회를 섬겼고, 현재 캘리포니아주 라캐나다의 라캐나다 연합 감리교회에서 목회자로 봉사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신약성경 듣기』, 『누가복음 신학』, 『신약성경의 세계』 등이 있다.
강대훈은 경북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신약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에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부흥과개혁사 번역위원으로 협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마태복음 주석』이 있고, 역서로는 『누가신학』, 『성경신학』, 『하늘』, 『PNTC 누가복음』(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NICNT 사도행전』은 복음주의 개신교 전통의 틀 안에서, 누가가 기록한 사도들의 행적을 성경적으로 깊이 연구한다. 영어 본문이 아닌 헬라어 본문을 직접 철저하게 번역하고 주해한 저자의 노력을 통해 이 책은 1세기와 20세기 사이의 벽을 투명하게 만들었으며, 현대 독자로 하여금 사도행전을 통해 전해지는 누가의 메시지를 이해하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실천하게 인도한다.
F. F. 브루스는 영국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성경 비평 및 주해를 가르쳤으며, 『바울신학』(Paul, Apostle of the Heart Set Free)을 포함하여 40여 권의 잘 알려진 주석과 단행본을 집필한, 20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약 학자다. NICNT 시리즈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데살로니가전후서』(솔로몬), 『바울신학』(CLC) 등이 있다.
김장복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M. Div.)하고, 비블리컬 신학교를 졸업(Th. M.)했다. 역서로는 『NIV 스터디 바이블』, 『목사 신학자』, ESV 성경공부 시리즈 『룻기·에스더』(이상 부흥과개혁사), 『신약신학』(CLC) 등이 있다.
1987년에 처음 출간된 『NICNT 고린도전서』는 바울의 신학을 풍부하게 담고 있는 고린도전서에 대한 최고의 연구로서 극찬을 받아 왔다. 고든 피는 주로 목회자와 교사와 학생들을 위해 이 주석을 집필하면서, 바울의 사상과 그것의 광범위함 신학적 관련성을 분명하게 서술하고 있는 고린도전서에 대해 읽기 쉬운 주해를 제공한다. 이 주석의 개정판(2014)은 개정된 NIV 성경(2011)에 기초하고, 지난 25년간 이루어진 고린도전서에 대한 상당한 분량의 학문 연구를 포함한다.
고든 피는 세계적인 신약 학자로서 캐나다 밴쿠버의 리젠트 대학에서 명예교수로 있다. NICNT 주석 시리즈의 이전 편집장이었으며, 이 주석 시리즈의 고린도전서, 빌립보서, 데살로니가전후서 주석을 저술했다.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선교회), 『성령: 하나님의 능력 주시는 임재』(새물결플러스), 『바울의 기독론』(CLC) 등이 있다.
최병필은 광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의 칼빈 신학교에서 신약학으로 신학석사 학위를 받은 후에, 캐나다 온타리오의 맥매스터 신학교에서 스탠리 포터(Stanley E. Porter) 교수의 지도 아래 누가복음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한인 교회를 섬기며 번역과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NICNT 고린도후서』는 고린도 교회의 역사적 배경을 조명하고, 바울의 열정이 담긴 이 서신이 1세기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오늘날의 교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명료하게 설명한다. 바넷은 광범위하게 논란이 되는 이 서신의 통일성을 전제하고 바울이 특별히 고린도 교회에 있던 승리주의와 관련된 문제를 논했다는 관점을 취한다.
바넷은 고린도후서에서는 복음의 핵심인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의 부활이라는 모티프에 근거한 “약함 가운데 있는 능력”이란 주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새 언약 아래서 그리스도와 성령에 의해 성취되는 “하나님의 약속”을 고린도후서의 근본적인 주제로 다룬다.
폴 바넷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성공회 주교로서 고대 역사가이자 신약 학자다.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북시드니의 주교였다. 기독교 태동기와 역사적 예수와 관련하여 뛰어난 역사 서술가인 바넷은 시드니 대학교(M. A. Hons)와 오스트레일리아 신학 대학(Th. L.)을 거쳐 런던 대학교에서 신약 성경과 제1세기 유대사를 공부했다(B. D. Hons, Ph. D.). 『초기 기독교 관련 신 문헌』(New Documents Illustrating early Christianity) 기획의 회장직을 맡았으며, 제9권은 바넷 박사 헌정판이었다. 최근까지 시드니의 매쿼리 대학교와 밴쿠버의 리젠트 대학에서 연구하며 가르쳤다.
전용우는 서울대학교(B. E., M. E.)를 졸업하고 대학교 강사, 기업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개혁신앙과 신학에 매료되어 대신총회신학교(M. Div.)에서 수학하고 합신대학원대학교(Th. M.)를 수료했다. 부흥과개혁사에서 번역 위원으로 협력하며 『PNTC 마가복음』, 『BECNT 사도행전』을 번역했다.
로버트 마운스의 『NICNT 요한계시록』 초판은 출간 당시에 종말론에 대한 표준 해설서라는 찬사를 받았다. NIV와 Nestle-Aland 본문을 바탕으로 다시 저술된 이 개정판은 요한계시록에 대해 20년 이상 발전시킨 저자의 생각을 반영하고, 최근의 논의에 맞게 수정 및 확장되었다. 초판에서와 같이, 개정판에서도 마운스는 다양한 접근의 해석과 묵시 문학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을 성실하게 다루고 있다. 마운스는 극단적인 문자주의와 고도로 상상력이 풍부한 주관주의 사이에서 균형을 잡고 있으며, 이 고대의 본문이 원래 수신자였던 1세기 교회들에게 말하는 동시에 오늘날의 독자인 우리에게도 말할 수 있다고 믿는다.
로버트 마운스는 워싱턴주 스포케인에 있는 휘트워스 대학(Whitworth College)의 명예 총장이며, 저명한 신약과 헬라어 학자다. 그는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는가? : 요한계시록 주석』, 『NAC 로마서』(The New American Commentary: Romans), 『EBC 요한복음』(The Expositor’s Bible Commentary: John), 『UBC 마태복음』(Understanding the Bible Commentary: Matthew)을 비롯해 여러 논문과 책과 주석을 썼다. NIV, NIrV, NLT, ESV, HCSB 성경의 번역 위원으로 섬겼다.
장규성은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Th. M.), 미국 칼빈 신학교(Th. M.)를 졸업한 후 현재는 일리노이주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신약학 박사 과정에 있다. 이필찬 교수 밑에서 요한계시록을 배운 것을 시작으로 요한계시록의 선교적 의미를 로마 제국주의의 관점에서 연구하는 데 관심이 있다. 현재 시카고 교외의 전하는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다.
12개 리뷰
Sumin Kang
2024-05-01
Park Nam Joo
2024-03-28
Raewon Kim
2024-02-13
C. Hye
2023-11-09
taewoong um
2023-09-13
김동완
2023-04-11
pilgrimJohn
2023-03-16
Peace kim
2023-03-08
유의겸
2022-10-11
Wonmo Koo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