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XHAM 성경 지리 주석: 사복음서』는 성경의 1차 독자가 살아간 시간과 공간을 상상하여 그들의 눈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효과적인 주석이다. 특별히 이 책은 사복음서를 중심으로 예수의 탄생에서 부활, 승천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삶과 가르침을 이스라엘의 문화와 사회, 지리와 관련하여 색다른 관점으로 풀어낸다.

『엣센스 영한사전 제11판 수정판』 은 총수록 어휘 193,300여 표제어, 156,600여 숙어, 36,700여 55 컴퓨터 용어 등 최신어 와 정확한 뜻풀이, 실용적인 용례, 동사ㆍ형용사ㆍ명사 등 문형과 관련 용례 및 요긴한 어법ㆍ참고ㆍ주의 사항 삽입, 필수 문법 사항을 요약 정리한 부록, 2색 인쇄, 삽화 다수 수록한 유용한 사전이다.

『LEXHAM 성경 지리 주석: 사도행전에서 요한계시록까지』는 예수의 승천과 오순절 사건, 초기 기독교 교회가 받은 핍박과 복음이 전파된 경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의 지리적, 사회적 배경에 이르기까지 사도행전의 주요 사건과 서신서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해설을 통해 살펴본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은 대한성서공회에서 가능한 한 현재의 『개역한글판』성경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꼭 필요한 부분만 개정한다는 원칙으로 개정한 성경이다. 개역 성경의 문체를 그대로 유지하고, 현대인들이 본문을 이해하기 쉽도록 어려운 옛 말이나 한자어는 알기 쉬운 말로 개정하였고, 문법상 잘못된 문장과 사투리는 표준말로 개정하였다.

『CSC 베드로전후서 유다서』는 토마스 슈라이너가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을 위해 쉽게 썼으며, 설교 준비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메시지의 포인트를 잘 잡을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주석이다.

티모시 조지가 쓴 『CSC 갈라디아서』는 최근 학계의 견해들을 반영하면서도 개혁주의적인 입장에서 서술하고 있으며, 갈라디아서에 대한 학구적이며 깊이 있는 주석을 제공한다.

패트릭 슈라이너가 쓴 『CSC 사도행전』은 슈라이너의 사도행전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익숙한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신학적, 문학적, 역사적, 정경적, 교회적 틀 안에 서 신중한 분석을 통해 사도행전 본문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구체적인 토대를 확인할 수 있다.

『NICOT & NICNT 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하는 복음주의적 관점을 견지하면서 학문적인 탁월함과 신앙적인 적용을 함께 추구하는 주석 시리즈로서, 목회자와 신학자 모두가 복음주의 개신교 전통의 틀 안에서 성경을 연구할 수 있도록 돕는 정통 주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