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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를 위한 신학 시리즈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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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를 위한 신학 시리즈』는 『헤르만 바빙크의 기독교 세계관』, 『헤르만 바빙크의 찬송의 제사』 그리고 『헤르만 바빙크의 일반은총』으로 구성된 시리즈이다.

  • 제목: 헤르만 바빙크의 교회를 위한 신학 시리즈 (3권)
  • 저자: 헤르만 바빙크
  • 역자: 김경필, 박재은, 박하림
  • 출판사: 도서출판 다함
  • 권수: 3권
  • 쪽수: 6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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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바빙크의 기독교 세계관

  • 제목: 헤르만 바빙크의 기독교 세계관
  • 저자: 헤르만 바빙크
  • 번역자: 김경필
  • 출판사: 도서출판 다함
  • 출간일: 2020년 1월 10일
  • 쪽수: 248쪽

혼돈의 시대를 향한 사상적 해독제
사유와 존재, 생성과 행동의 유일한 근원적 탐구


〈기독교 세계관〉은 바빙크가 1904년 자유대학교 총장직에서 물러나면서 한 강연의 제목이다. 강연을 증보해 출간한 『헤르만 바빙크의 기독교 세계관』에서 바빙크는 19세기 이후의 현대를 분열의 시대로 특징짓는다. 칸트의 관념론은 사유에 존재를 흡수시켰으며, 사물 그 자체는 알 수 없다고 했는데, 그럼에도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물 그 자체와 관계 맺는다고 믿고 있으며 사물 그 자체를 끊임없이 알고자 하는 욕망을 가진다.

바빙크는 칸트 이후의 근대 사상은 모두 사유와 존재를 통합시키지 못하며, 이러한 분열이 우리의 삶 전반의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존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이들은 ‘실체’라는 개념 대신에 ‘생성’을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 파악하였으며(역본설), 다른 이들은 유용성(실용주의)과 행동(행동주의)을 근원적인 것으로 보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관점들은 각기 다양한 세계관을 낳았다. 그러나 바빙크가 보기에 이것들은 모두 미봉책들이며, 인간 안의 근원적인 분열을 해결하지 못했다. 바빙크는 오직 하나님께서 사유와 존재가 합치하도록 세상을 창조하셨으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죄로 인한 분열을 치유한다는 것을 말하는 기독교 세계관만이 참된 세계관이라고 주장한다.

비록 바빙크는 자신이 살았던 20세기 초에 대해 이러한 진단을 내리고 있지만, 그의 진단은 오늘날 우리가 처한 21세기의 상황에도 꼭 들어맞는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사조들은 동일성보다는 차이, 존재보다는 생성, 진리 그 자체보다는 유용성과 실천을 여전히 강조한다. 본서를 통해서 독자는 기독교 세계관이 이 시대를 향해 제공하는 학문적 사상적 치유와 회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본서는 깜쁜에서 『개혁 교의학』을 완성하고 깜쁜 신학교에서 자유대학교로 옮긴 바빙크의 학문적 여정의 새로운 단면을 보여주는 책이다. 그가 평생 신학교수로 사역한 것은 분명하지만, 본서는 그가 성경과 계시에서 출발하고 근거하여 당대의 학문과 대결하면서 세계관을 정립하려는 작품이다...

—유해무,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은퇴교수


번역자 소개

김경필은 서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참 진리를 발견하고자 애쓰다가, 신학교(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한 후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다시) 만났다. 이후 바빙크의 기독교 철학을 접하고서 철학과 신앙을 조화시키는 그의 사상에 매료되었다. 현재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바빙크의 기독론적 인식론에 관해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헤르만 바빙크의 찬송의 제사

  • 제목: 헤르만 바빙크의 찬송의 제사
  • 저자: 헤르만 바빙크
  • 번역자: 박재은
  • 출판사: 도서출판 다함
  • 출간일: 2020년 12월 10일
  • 쪽수: 208쪽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1921)와 그의 신학에 대한 오해들이 있다. 바빙크의 신학은 지나치게 뜬구름만 잡는 사변적 신학이라거나, 신학보다는 철학 체계를 지나치게 신학 방식의 형상과 질료로 삼았다거나, 교회와 실천과는 상관없는 관념적인 이론 신학이라거나, 지나치게 복잡하고 어려운 논리 구조와 내용으로 점철되어 일반 성도가 도무지 범접할 수 없는 엘리트 신학이라거나, 신앙보다는 이성을 더 앞세우는 후기 계몽주의의 아류라는 비판적 생각들이 바로 그 오해들이다.

『헤르만 바빙크의 찬송의 제사』는 이런 오해들을 말끔히 벗겨내는데 가장 효과적인 일조를 감당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사변적인 뜬구름을 잡지 않으며, 철학 체계를 신학 방식의 형상과 질료로 삼지도 않으며, 교회와 실천과는 상관없는 관념적 이론 신학서도 아닐 뿐 아니라, 일반 성도도 얼마든지 접근 가능한 평이한 내용과 구조를 가지고 있고, 이성보다 신앙을 앞세우는 책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신앙고백의 본질과 의미, 그리고 그 실천을 교회 언약 공동체의 은혜의 방편인 성례의 의미를 통해 때로는 날카롭고, 때로는 잔잔하게 그려낸다. 특히 바빙크 특유의 개념적 유기성(organic concept)이 잔뜩 서려 있는 책으로, 바빙크는 열두 개의 장 모두를 신앙고백이라는 주제로 유기적 체계 속에서 엮었다.


추천사

기독교 신앙에 대해 이토록 간결하고 상쾌하게 표현한 글이 또 있을까요? 이토록 깊고 넓게 쓴 글이 또 있을까요? 이토록 뭉클하고 저릿한 교리서가 또 있을까요? 바빙크의 『찬송의 제사』는 이 모든 것을 갖췄습니다. 가슴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은혜 언약의 파도에 압도당한 후, 머리를 잔잔히 채워주는 신앙고백의 물결을 일일이 헤아리고 나면, 광대한 바다 위에 둥둥 떠다니는 다채로운 삶의 교리를 만납니다. 누군가에는 분명히 인생책이 될 만합니다. 그 누군가가 당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임승민 담장너머교회 목사


성찬을 이해하고 그 유익을 누리는 데 신앙고백들이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 모릅니다. 성찬에 들어가기 전후에 무언가를 묵상하고 싶으시다면 자신의 소견을 의지하지 말고, 성경의 전체 내용을 잘 정리한 신앙고백을 도움 삼아 묵상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고난과 죽음과 부활과 승천이 주는 유익을 자신이 어떤 면에서 풍성하게 누리고 있지 못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신앙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파악하며, 보다 온전히 찬송의 제사를 자신의 삶의 전 영역에서 드리게 될 것입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덮을 때에 직접 신앙고백을 찾아 읽으며 그 풍성함을 누리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기에 기쁨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정요석, 세움교회 목사


번역자 소개

박재은은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칼빈 신학교에서 기독론을 연구하여 신학석사를, 구원론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총신대학교 신학과 조직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목실장과 섬김리더교육원장을 겸하여 섬기고 있다. 『칭의, 균형 있게 이해하기』, 『성화, 균형 있게 이해하기』(부흥과개혁사), 『삼위일체가 알고 싶다』(넥서스CROSS), 『질문하는 성도, 대답하는 신학자』(디다스코) 등을 집필했고, 헤르만 바빙크의 『계시철학』(Philosophy of Revelation), 『헤르만 바빙크의 찬송의 제사』(Sacrifice of Praise) 등을 번역했다.

헤르만 바빙크의 일반은총

  • 제목: 헤르만 바빙크의 일반은총
  • 저자: 헤르만 바빙크
  • 번역자: 박하림
  • 출판사: 도서출판 다함
  • 출간일: 2021년 10월 20일
  • 쪽수: 168쪽

세상의 어느 곳도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가 빛나지 않는 곳은 없다.

『헤르만 바빙크의 일반은총』은 1894년 12월에 깜픈 신학교에서 두번째 교장직을 마치고 내려오면서 했던 이임 연설이다. 이 연설과 더불어 이후에 쓰인 “칼빈과 일반 은총”에서 바빙크는 성경과 교리에 근거하고, 동시에 경험에 호소하면서 창조에서 나타나는 선한 질서인 일반 은총을 추적한다. 일반 은총은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연, 곧 창조와 언약에서 찾을 수 다. 인간의 원죄가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만물을 보존하신다.

자연에 대한 이해의 차이는 인간 본성의 이해의 차이를 불러왔고, 이러한 이해의 차이는 결국 구원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 도피를 선택하거나, 자연적 삶을 초월하기 위해 신비주의를 따라가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이전의 질서에 환멸하고 도망쳤던 이들은 이전보다 더 정교하고 폭력적인 체계에서 고통 받으며, 합리성의 환상을 쫓았던 자들은 그 환상의 비합리성에서 좌절한다. 여기서 바빙크는 자연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역설한다. 자연은 창조자의 주권과 그리스도의 구속이 펼쳐지는 장이다. 여기서 참된 그리스도인은 일반 은총에 따라 현실에 직면하고 향유하며, 특별 은총에 따라 현실을 구속한다.

현실에 직면하는 신앙, 이것이 헤르만 바빙크가 개혁주의의 신앙이 다른 어떤 교파와도 구분되는 독특한 특징으로 내세운 신앙이다. 이 특징은 자연에 대한 개념의 차이에서 온다. 이 차이 때문에 일부는 자연적 삶을 없애면서 구원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 도피를 선택하고, 일부는 자연적 삶을 초월하기 위해 신비주의를 따라갔다.

우리는 지금도 이런 식의 삶의 태도를 여러 군데에서 볼 수 있다. 먼저는 국가와 학교와 교회에서 도망쳐 세운 모든 종류의 공동체 생활에서 엿볼 수 있으며, 그리고는 종교를 초월하려는 과학과 기술의 합리성에서도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이전의 질서에 환멸하고 도망쳤던 이들은 이전보다 더 정교하고 폭력적인 체계에서 고통 받으며, 합리성의 환상을 쫓았던 자들은 그 환상의 비합리성에서 좌절한다.

이 교차점에서 바빙크는 자연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역설한다. 자연은 창조자의 주권과 그리스도의 구속이 펼쳐지는 장이다. 여기서 참된 그리스도인은 일반 은총에 따라 현실에 직면하며, 특별 은총에 따라 현실을 구속한다.


추천사

헤르만 바빙크는 ‘균형의 신학자’입니다. 바빙크는 좌우로 쉽게 치우치지 않고 언제나 성경 계시에 근거해서 신학적 균형을 맞추려 노력합니다. 『헤르만 바빙크의 일반은총』도 마찬가지입니다. 깜픈 신학교 교장 이임 특강인 「일반은총」과 이후에 쓴 소논문인 “칼뱅과 일반은총”의 묶음집인 본서를 통해 바빙크는 창조와 재창조, 일반은총과 특별은총, 일반계시와 특별계시 사이에 존재하는 신학적 불균형을 최소화하는 작업을 설득력 있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일반은총만 강조된다면 자연주의, 합리주의, 인간론적 낙관주의, 공로주의에 잔뜩 함몰되어 인간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한 자리가 철저히 침해받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특별은총만 강조된다면 온갖 형태의 신비주의, 초자연주의, 신령주의가 난무하게 되어 인간이 응당 서 있어야 할 소중한 자리가 낱낱이 거세당하고 말 것입니다. 바빙크는 이런 극단적인 사상들이 가진 불균형 지점들을 ‘일반은총’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교정해주고 있습니다.

아브라함 카이퍼의 『일반 은혜』와 더불어 본서를 읽는다면 일반은총에 대한 훨씬 더 풍성하고도 균형 잡힌 이해가 가능하리라 확신합니다. 일반은총은 ‘모든 사람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보편적 선하심’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신자들뿐만 아니라 불신자들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책입니다. 신자든 불신자든 막론하고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보편적 선하심이 시시때때로 간절히 필요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보편적 선하심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만큼 좋은 책은 절대 없습니다.

—박재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번역자 소개

박하림은 고신대학교(B.A)와 고려신학대학원(M.Div)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미국 그랜드래피즈에 소재한 칼빈신학교에서 더 신학을 공부하고 있다. 학부 시절부터 개혁주의에 관심을 가졌고, 종교개혁지를 탐방한 이후 개혁주의 신학이 교회와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은 개혁주의 신학을 공부하면서, 동시에 어떻게 교회에서 개혁 신학이 나왔는지를 경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헤르만 바빙크는 교리의 순수성을 주장하는 네덜란드 분리파 개혁 교단(Christelijke Gereformeerde Kerken) 목사의 아들인 동시에, 당대 현대주의 학문의 아성인 레이든(Leiden)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개혁파 정통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현대 학문의 질문들에 어떻게 답변할 수 있는가, 특히 믿음이 어떻게 보편적으로 타당한 학문이 될 수 있는가의 문제에 대해 평생 고민했다. 『기독교 세계관』은 바빙크가 이에 관해 제시하는 큰 그림의 일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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