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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 세트 (2권)

디지털 Logos 에디션

Logos 에디션은 사용자 서재 및 성경 연구 도구와 완벽하게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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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 세트』는 저자가 30년간 성경이 쓰인 중근동 땅을 직접 걷고, 만지고, 보고, 확인하며 읽은 성경을 바탕으로 쓴 『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 구약편』과 『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 신약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 제목: 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 세트 (2권)
  • 저자: 김동문
  • 출판사: 선율
  • 권수: 2권
  • 쪽수: 5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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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김동문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아랍어를 전공하였고, 졸업 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일하던 1990년 11월, 이집트에서 생애 첫 아랍 지역 나그네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이집트에서 3년, 요르단에서 11년을 정착해 살았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예멘, 아랍에미리트 등 중근동 국가들을 오가며 30년 가까이 중근동 세계, 중근동 문화, 중근동 사람들과 이웃하며 살고 있다. 《한겨레21》 「미디어오늘」 「오마이뉴스」 《빛과소금》 《복음과상황》 「뉴스앤조이」 등 다양한 매체에 중근동 세계의 목격자로서 그곳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해 왔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목사로서 인터서브선교회의 선교사로 지난 30여 년간 성경이 쓰인 중근동 세계에 머물며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살았던 곳, 성경을 처음 읽었던 이들이 살았던 곳의 눈으로 성경을 공부하며 나누고 있다. 『우리는 왜 이슬람을 혐오할까』 『오감으로 성경 읽기』 『기독교와 이슬람, 그 만남이 빚어낸 공존과 갈등』등 다수의 책을 썼다.

지금까지 힘 있는 남성의 눈으로 성경을 읽고 화려함과 성공을 보장하는 하나님을 말해 왔다면 김동문 목사가 쓴 『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은 여성, 흙수저, 나그네, 포로, 마이너리티들의 눈으로 성경을 봄으로써 이들의 빼앗긴 삶의 자리에 임하신 낮은 자의 하나님을 만나도록 안내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30여 년 동안 중근동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낮은 자들을 향한 저자의 연민의 시선과 신현욱 목사의 현실을 반영한 재치 있는 그림이 어우러져 의복, 음식, 기후 등 구약성경 속 문화 이해와 함께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성경 읽기가 메마르고 식상하게 느껴지는 사람들, 하나님은 잘되고 힘 있는 자들 편이라고 고뇌하는 사람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다.

—강호숙,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성경은 예속에서 벗어나 자유를 향해 떠나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동시에 그들의 삶에 연루되기를 꺼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구원 이야기다. 모든 사상과 텍스트는 탄생의 맥락이 있다. 맥락을 이해하는 순간 성경은 근엄한 경전의 옷을 벗고 구체적인 삶의 이야기로 전환된다. 여기 성경이라는 강물 위에 놓인 열여덟 개의 징검돌이 있다. 경험 많은 저자가 정성껏 심어놓은 이 돌을 하나씩 딛고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이 보일 것이다.

—김기석, 청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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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 Hye

    C. Hye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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