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Logos 에디션
미국의 유수한 출판사인 아빙돈(Abingdon Press)의 ‘성서해석시리즈’(Interpreting Biblical Texts Series; IBT), 구약학입문시리즈 6권과 신약학입문시리즈 5권으로 구성된 『IBT 성서해석시리즈 (11권)』는 독자들이 성서를 해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계적 명성을 지닌 학자들이 저자로 나서 주요한 성서해석 방법론들을 설명하고 성서 텍스트를 보다 풍부하게 이해하기 위한 여러 가지 길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성서 각 권의 특징과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할 수 있으며, 나아가 새로운 메시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입문서 성격의 책이기 때문에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평신도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컬렉션으로 구입할 때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오경이라는 길고 복잡한 문헌을 좀 더 완전하게 이해하는 방법으로서 수사학적 독법을 제안한다. 다시 말해, 오경의 저자가 그 독자(청중)들의 신앙과 삶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특별히 고안한 본문들의 문체 및 내용을 분석한다는 것이다. 전통적인 독법이 저자의 의도, 형성 배경 및 과정 등 오경 이면의 세계에 몰두했다면 이 책이 제안하는 독법은 앞선 것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독자들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고 오경 본문의 이해를 추구하는 것이다.
테렌스 E. 프랫하임은 독자들을 성서의 세계 속으로 초대하여 성서본문의 의미를 살피려는 IBT 시리즈의 목적을 매우 성공적으로 완성하였다. 프랫하임은 개별 책의 독창성을 잃어버리지 않으면서 오경을 명쾌하면서도 창의적이고, 통합적으로 해석해내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주의 깊게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도 놀라움을 안겨주는 예리함도 보여준다.
—브레바드 S. 차일즈,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
테렌스 E. 프랫하임 미국 루터신학교 구약학 명예교수이며, 루터교 목사이다. 루터신학교를 거쳐 프린스톤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랫하임은 성서연구를 성서와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독자 사이의 열린 대화라고 보며, 성서에 나오는 상징과 은유, 그리고 신학적 의미의 발굴을 통해 현재의 삶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데 관심이 많다.
이 책은 역사서 즉 여호수아서로부터 느헤미야서에 이르는 성서 책들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따라서 그 우선적인 대상은 성서본문 연구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이들이다. 그러나 아울러 이 책은 역사서 해석을 위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하므로 보다 노련한 해석자의 안내자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 역사서의 로드맵을 제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 이 책은 성서의 역사서 부분에 대한 읽기 쉬우면서도 전문적인 안내서이자 학문적 해석서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다양한 수준의 학생들에게 무척 유용할 것이다. 또한 학자들 역시 이 책에서 도움이 되는 자료를 찾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스티븐 L. 맥켄지, 로드 대학교
리처드 D. 넬슨 여미국 루터교 목사인 리처드 D. 넬슨은 게티스버그 루터신학교 성서신학 교수로 봉직하였고, 현재는 미국남감리교 대학, 퍼킨스 신학대학 성서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책은 적어도 전통적인 의미에서 시편에 대한 개론(Einleitung) 혹은 공식적인 입문서가 아니다. 이 책은 개론서라기보다는 독자들을 시편으로 초대하는 책이며, 교과서라기보다는 독자들에게 좀 더 ‘보여 주며 말해 주고자 하는’ 책이다. 이 책의 구조는 시편에 대한 저자의 교육학적 접근방법의 일부를 반영한다. 차례에서 분명히 드러나는 것처럼, 이 책은 시학에서 신학으로, 가장 좁은 것에서 가장 통합적인 것으로, 서로 영향을 주는 시적 단음(短音)들의 생생한 미시세계로부터 시편집의 복합적 거시구조와 신학적 체계로 나아간다. 각 장들은 선행하는 장들에 기초하고 있다.
윌리엄 브라운은 진지한 시편 읽기를 위해 중요한 접근방법들을 포괄적이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서술하고 실증하는 하나의 개론서를 만들어 내었다. 이것은 시편을 연구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매우 유용할 것이다.
—제임스 L. 메이즈
윌리엄 P. 브라운 저자는 위트먼 대학(Whitman College, B. A.)을 졸업하고, 프린스턴 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M. Div.)에서 수학한 후 에모리 대학교(Emory University, Ph. D.)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현재 미국 조지아 주 디케이터(Decatur)에 소재한 컬럼비아 신학교(Columbia Theological Seminary)의 구약학 교수이다.
『지혜서』는 지혜서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력을 풍부케 할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무엇이‘독자들의 이해력을 풍부케 할 만한 정보’일까라는 물음의 답은 각 지혜서에 따라 다양할 것이다. 따라서 본서의 각 장은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 잠언의 경우 독자들은 장르(교훈과 속담)를 이해해야 하고, 장르가 책에서 어떻게 기능하며, 어떤 비유적 의미가 드러나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욥과 솔로몬의 지혜서의 경우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장르보다는 문학구조가 의미 파악에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 독자는 전체의 틀 안에서 각 내용에 차근히 접근해야 하며 쟁점들을 관찰해야 한다.
리처드 J. 클리포드는 복잡한 본문들을 단순화시키는 놀랄 만한 능력의 소유자이다. 독자들에게 있는 그대로 말해줌으로써 고대문학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함을 증명하고 있다.
—제임스 L. 크렌쇼, 듀크 대학교
리처드 J. 클리포드 예수회 신부로서 구약성서 지혜문학 연구의 전문가이다. 특히 구약성서 고대 근동의 문화적 배경에 관심을 가지고 비교문학적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성경의 현대문화적 적용을 위한 창세기와 시편 주석 작업에도 몰두하고 있다. 오랫동안 미국 메사추세츠 주 Weston 예수회신학대학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총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Boston College에서 강의하고 있다.
『예언서』는 예언자가 자기 사회와 자기 시대의 사건에 대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서술된다. 예언서가 궁극적으로 그들이 살던 시대의 악의 문제에 대해 씨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든 사람에게서 비롯한 것이든 악의 문제는 예언서의 중심 주제이다.
알차고 일목요연한 스위니의 ‘예언서’는 독자를 고대 이스라엘 예언서의 세계로 초대한다. 스위니는 탁월한 가이드로 독자에게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게 하고 예언서의 문학적 자산과 씨름하게 한다. 시리즈 제목에 걸맞게, 스위니는 유대교와 기독교 전통의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본문을 해석한다. 이 책은 고대 이스라엘 성서의 예언서를 개괄하는 수준을 넘어 고대 예언자들과 대화하는 수준에 나아가길 원하는 독자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캐서린 다아, 보스턴 대학교
마빈 A. 스위니 일리노이 대학교(B. A.)와 클레어몬트 대학원대학교(M. A., Ph. D.)에서 학위를 받은 후, 마이애미 대학교 교수 역임하였다. 현재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구약학입문시리즈」 제6권 『묵시문학』. 이 책의 목표는 독자들에게 구약(첫째 약속)과 신약(둘째 약속) 모두를 포함한 성서의 묵시문학을 소개하는 것이다. 그러나 묵시사상(apocalypticism)에 대한 해석방식이 워낙 다양하며, 성서 본문들 가운데 ‘묵시적’이라 불릴 만한 것을 추려내는 데에도 동의가 쉽게 이뤄지지 않는다. 따라서 저자는 이 책에서 의도적으로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독자들에게 성서의 묵시 본문들의 ‘가계’를 전체적으로 소개한다.
구약과 신약 그리고 준(準) 성서적 묵시문학에 대한 신선하고 포괄적인 작업이다. 우리 시대의 문화적 이슈와 해석의 역사에도 빈틈없이 대응하고 있다.
— 크리스토퍼 자이츠, 세인트 앤드루 신학대학원
스티븐 L. 쿡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 B. A.)를 졸업하고, 예일 신학대학원(Yale Divinity School, M. Div.)에서 수학하고,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 Ph. D.)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 뉴욕의 유니언 신학대학원(Uni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구약학 교수로 있다가, 1996년에 미국성공회(Episcopal Church) 소속의 버지니아 신학대학원(Virginia Theological Seminary)으로 옮겨 지금까지 재직중이다.
이 책은 신약학입문시리즈 중 마태복음에 관한 개론서로, 가톨릭 사제이자 마태복음 전문가로 알려진 저자가 미국 가톨릭신학대학에서 강의한 것을 기반으로 저술한 책이다. 마태복음은 기원후 1세기 이후 그리스도교의 전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데에는 다른 문화 및 다른 시대의 기록물이라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마태복음 해석을 위한 기본적이면서도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마태 연구의 베테랑 학자가 쓴 이 책은 마태복음의 주요 주제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최근 마태학계의 연구 결과를 잘 정리하고 있다. 또한 본문을 명쾌하게 해석한다. 매우 위대한 학문적 성과이다.
—대니얼 J. 해링턴, 웨스턴 예수 신학교
도널드 시니어 벨기에 루뱅 대학교(Universite catholique de Louvain)에서 신약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1972년),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와 신시내티에 있는 히브리유니온 대학(Hebrew Union College) 등에서 수학하였다. 미국 시카고에 있는 가톨릭 신학대학원(Catholic Theological Union)에서 신약학을 가르쳤으며, 같은 학교에서 23년 동안 총장을 역임하였다. 주로 복음서에 학문적 관심을 기울인 그는 마태복음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신약학입문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이자 25년간 마가복음을 연구해온 저자가 마가복음을 수사학적 비평으로 새롭게 해석, 안내한 입문서이다. 저자는 마가복음의 큰 얼개들을 엮어 마가의 의도와 내용을 읽어낸다. 그는 다른 복음서, 다른 버전의 성경과 비교, 대조시키면서 마가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특히나 예수의 죽음을 둘러싼 등장인물의 반응, 사건들을 집어내는 그의 해석은 매우 독특하며 신선하다. 이 책은 마가복음을 그동안의 전통적 해석에 익숙한 독자들에게 마가복음의 또 다른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도널드 H. 주엘은 이 책에서 평신도와 전문적인 독자 모두에게 명쾌하고도 친밀한 언어로 풍부한 학식을 보여주는 놀랄 만한 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마가복음이 초기 청중에게 어떻게 ‘들려졌는지’ 주목하면서, 본문에 대해 항상 해석자를 자극하고 종종 설득하는 신선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L. 바틀릿, 예일대학교
도널드 H. 주엘 성 올라프 대학(St. Olaf College, B. A.)과 루터 신학교(Luther Seminary, B. D.)를 거쳐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Ph. D.)를 취득했다.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와 루터 신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1995년부터 2003년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때까지 프린스턴 신학교(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리처드 디어본 석좌교수’(Richard J. Dearborn Professor)로서 신약학을 가르쳤다.
이 책은 ‘신약학입문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관한 해석서이다. 누가복음에 관한 전문가이자 미국 리치몬드 침례신학교 교수인 저자는 전통적으로 누가의 저작이라고 알려진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연결된 책으로 보고 두 권을 통해 누가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문학적 방법과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통해 읽어내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격동의 시대에 믿음을 지키며, 신앙생활을 개척해 나간 제자들의 흔적과 노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성서적 신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F. 스코트 스펜서만큼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매력적이고 확실하게 이해시켜 주는 이는 없을 것이다. 그가 지닌 문학적 방법과 역사적, 사회적 민감성은 누가 본문을 예리하게 읽을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다른 독자들의 영감에도 관심을 두고 집필한 이 책을 통해 스펜서는 누가복음 내러티브의 자극적인 요소, 도발적인 요소, 그리고 즐거운 요소를 맛보도록 독자들을 끌어들인다.
—조엘 B. 그린, 풀러신학교
F. 스코트 스펜서 영국 더럼 대학교(University of Durham)에서 박사학위(Ph. D.)를 받았으며, 리치몬드 침례신학교(Richmond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이다. 스펜서는 누가복음에 관한 전문가로서 2012년에 누가복음 연구서 Salty Wives, Spirited Mothers, and Savvy Widows: Capable Women of Purpose and Persistence in Luke’s Gospel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미국의 여러 신학교에서 요한문서를 가르치고 연구한 앨런 컬페퍼의 요한문서 입문서이다. 이 책은 복음서와 서신이라는 상이한 장르의 요한문서들을 모두 다룰 뿐 아니라, 각 문서에 대한 자세한 서론과 본문읽기를 시도하고 있다. 입문서로서 이 책은 요한문서 각 쟁점에 관한 저자의 이해를 제공하지만, 다른 학자들과 논쟁하기보다는 독자를 안내하는 일에 더 관심을 쏟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다양한 신학적 견해들을 접하면서도 저자가 안내하는 요한문서 해석의 ‘새로운’ 지평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신학생이나 목회자뿐 아니라 새로운 신약성서 읽기에 도전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R. 앨런 컬페퍼는 요한문헌에 관한 한 이 시대의 가장 탁월한 학자이다. 이 책에서 컬페퍼는 요한문헌에 관한 그간의 연구 성과들을 망라했을 뿐만 아니라 초보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명료하면서도 깊이 있는 언어로 요한문헌의 역사적, 문학적, 신학적 세계를 표현했다. 이 책은 컬페퍼가 탁월한 학자일 뿐만 아니라 대단히 훌륭한 교사임을 보여준다. 이 책은 매우 유용한 교재이다
—레이몬드 E. 브라운
R. 앨런 컬페퍼 베일러 대학과 남침례신학대학원(M.Div.)을 거쳐 듀크 대학에서 박사학위(Ph. D.)를 취득했다. 2015년까지 머서 대학교에서 맥카피 신학대학 학장과 신약학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는 Anatomy of the Fourth Gospel(1959), John the Son of Zebedee(2000), Mark: the Smyth & Helwys Bible Commentary(2007) 등이 있다.
이 책은 43여년간 미국 컬럼비아 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쳤던 저자가 바울서신의 핵심 개념과 신학적 이슈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해 보면서, 그 핵심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 입문서이다. 입문서로서 이 책은 바울서신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각 이슈에 대해 간략한 이해와 정확한 방향을 제시할 뿐 아니라, 최신의 연구들까지 아우른다는 데 이 책의 강점이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신학생들이나 바울신학의 전체적 맥을 읽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교사들과 학생들은 모두 바울서신에 대한 이 분명하고 명쾌한 지침서를 환영할 것이다. 쿠사의 집중된 논리 전개는 주제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는 노련한 선생님으로서 확실한 도움을 주며, 편지를 이해하는 데 무엇이 본질적인 것인지 독자들로 하여금 중요한 학문적 성과를 맛보게 해준다.
—리앤더 E. 켁, 예일대학교
찰스 B. 쿠사 미국 데이비슨 대학(B. A.), 컬럼비아 신학대학교(B. D.)를 거쳐, 영국 애버딘 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 D.)를 취득했다. 컬럼비아 신학대학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는 『갈라디아서』(Galatians, 1986), 『신약성서개론』(An Introduction to the New Testament, 김병모 역, CLC, 201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