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Logos 에디션
『21세기 신학 시리즈』는 기독교문서선교회 (CLC)에서 "What Are They Saying About..." WATSA 시리즈 중에서 적절한 책을 엄선하여 출판한 시리즈이다. Paulist Press 의 WATSA 시리즈는 신학의 여러 논점들에 대해 최근 학자들의 입장을 소개하고 비판하는 학문적인 책을 출판한다. 이로써 세계 신학자들과 신학도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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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들어 신약신학계의 학자들은 신약성경의 사회.문화.경제적 배경 연구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이 움직임의 배후에는 성경을 20세기 현대인의 입장에서 이해하려 할 때에 오는 제한성에 대한 인식이 있었다. 성경은, 물론 통시대 적 보편성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일차적으로 저자 당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기록되었음을 우리는 부인할 수 없다. 만일 이런 특징을 무시한 채 성경을 이해하려 한다면 우리는 20세기 극동지역에 사는 한국인의 사고와 문화적 배경을 성경 속에 주입 혹은 대입하려는 어리석음을 범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을 먼저 기록될 당시의 역사.사회.문화.경제적 배 경하에서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해한 이후에 그로부터 비롯된 원리 및 진리를 오늘 우리들의 삶에 적용하는 것이 성경 연구의 바른 태도라고 여겨진다.
캐롤라인 오시에크 (Carolyn Osiek) - Catholic Theological Union(Chicago)의 신약학 교수. 하버드 대학교에서 신약성경과 기독교의 기원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The Bible Today, New Theology Review의 부편집장을 지냈다. 또한 권위 있는 신학저널 "Catholic Biblical Quarterly"의 신약학 부분의 서평난을 담당했다. 대표적 저서로는 Silent Voices, Sacred Lived(Paulist, 1992) 외에 다수의 주석과 논문이 있다.
이 책은 마태복음에 관한 편집비평적 입장을 간략하지만 골고루 다루고 있다. 배경, 구조, 자료설, 구속사, 구약성경과의 관계, 율법, 기독론, 교회 등에 관한 주제를 최근 동향까지 소개하고 있다.
도날드 시니어 - 미국 필라델피아 출생. 벨지움 Loudain 대학원 졸업(Ph.D). 미국 시카고 소재, Catholic Theological Union 신약학 교수
이 책은 35명이 넘는 학자들의 견해와 지난 25년간의 마가복음 연구에 대한 간결한 요약 및 복잡한 신약 연구분야에 있어서 예리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특히 2장과 3장은 마가복음의 중심신학인 기독론과 제자도를 다룬다. 이 책은 신학도들을 위한 뛰어난 입문서이다. 또한 좀 더 깊은 성경 연구의 관심을 가진 목회자, 평신도들에게도 유용한 배경 지식을 제공한다.
프랭크 J. 메이트라 - 하트포드에서 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현재는 보스턴에 있는 St.John's University의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예수의 왕권 The Kingship of Jesus>과 <수난사와 복음신학 Passion Narratives and Gospel Theologies>이 있다.
어느 신학자는 누가복음을 현대 신학계의 "폭풍의 눈"으로 지칭했다. 누가복음의 저자 의도와 상황에 대한 논제들, 저작 자체의 성격에 대한 문제까지도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독자들에게 이러한 문제들 중 몇가지를 소개하고, 아울러 현대학자들이 누가복음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경 향들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논쟁에 휘말리지 않고, 새로운 관심사, 새로운 통찰력, 새로운 이해력을 가지고 누가복음을 읽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람이다.
마크 A. 포웰 - 미국 Union Theological Seminary(Ph.D). 미국 Trinity Lutheran Seminary 신약학 교수. 저서로는 서사비평이란 무엇인가(한국장로교출판부)와 The Bible and Modern Literayr Criticism 등이 있다
사람들은 요한복음에 대해 뭐라고 말하는가? 이 책은 요한복음에 관한 현금의 학문적 저작들을 이해하기 위한 일종의 개관서이다. 저자인 게라르드 슬로얀은 이 책에서 요한복음에 관한 여러 기념비적 주석들을 요약하고 있으며, 1970년에서부터 1990년 사이에 나온 책들과 논문들을 선별해 분석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비평적인 관점에서 쓰여진 몇몇 유용한 대중적인 책들도 포함하고 있다. 독자들에게 요한연구에 있어서의 핵심적인 방향을 소개해 주면서 슬로얀은 요한복음에 관계된 성경적, 신학적 주제들을 아주 다양하게 다룬다.
게라르드 S. 슬로얀 - 펜실베니아 주의 주립대학인 템플대학에서 1967년 이래로 교수로 봉직하였고, 현재는 종교학을 가르치는 명예교수로 있다. 또한 1950년 이래로 학부과정에서 신약성경의 초기 기독교 분야에 관한 강의를 담당해 오고 있다.
이 책은 사도행전의 최근 학계의 흐름에 대한 기본적인 연구서이다. 저자마크 포웰은 선별된 책들을 살펴보고 학자들이 주도하는 흐름과 대표적인 입장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한다. 사도행전은 신약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책 중 하나이다. 성령의 역할, 교회의 선교와 같은 주제에 대한 사도행전의 신학적인 교훈은 기독교신앙과 실천에 대한 어떤 토론에서도 핵심이 된다. 각 장에서 포웰은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서 사도행전을 분석하고 있다. 앞의 몇 장에서 사도행전이 어떻게 해석되어야 하는가, 누가 복음과의 관계는 어떤지, 어느 장르에 해당하는지, 명확한 목적은 무엇인지등을 파악한다. 그리고 나서 사도행전의 구성에 대해, 누가 썼는지, 그리고 어떤 자료를 이용했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들을 살펴본다. 나머지 장에서는 사도행전을 해석하는 세가지 다른 관점, 즉 편집비평, 보다 최근의 접근법들, 그리고 사도행전 신학에 대한 근래의 학자들의 의견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도행전 신학은 이 연구분야에 대해 소개받기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자료이다. 또한 목회자들에게도, 사도행전을 연구하는 현대의 학자들에게도 훌륭한 자료이다.
마크 A. 포웰 - 미국 Union Theological Seminary(Ph.D). 미국 Trinity Lutheran Seminary 신약학 교수. 저서로는 서사비평이란 무엇인가(한국장로교출판부)와 The Bible and Modern Literayr Criticism 등이 있다.
저자인 J. J. 뮐러는 이렇게 말한다. 방법론은 다목적 드라이버와 같은 하나의 도구이다. 이것은 마치 약한 손가락과 손톱이 할 수 없는 도구가 요긴하게 해내는 것과 같다. 이러한 방법론은 우리의 능력을 확대시키고,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게 하며, 잊혀진 사고의 중간과정을 기억나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결론에 이르게 되었는가를 보여준다. 수십 년 동안 신학은 물리학과 같은 현대 과학이 취했던 것과 거의 동일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사용해왔다. 이 책은 가장 대표적인 현대 신학의 방법론에 대한 개관으로서, 널리 알려진 기독교 철학의 방법론을 주의 깊게 다루었다.
J.J. 뮐러 - 세인트 루이스(St. Louis) 대학에서 대학원을 마치고 버클리(Berkeley)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스포케인에 있는 곤자가(Gonzaga) 대학의 종교학과 부교수이며 대학원 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바울신학의 중심을 구성하는 중심 주제들은 십자가, 그리스도의 죽음의 의의, 그리스도와 신자들의 부활의 의미, 이신칭의, 그리고 신자들의 소망이다. 비록 바울이 다메섹에서 부르심을 받은 것이 바울신학의 주제는 아니지만 바울 사상을 열고 들어가는 열쇠를 우리에게 제공해 준다. 그러나 학자들은 이러한 주제들 중 그 어느 것에 대해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으며, 심지어는 바울 신학의 중심을 구성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은 이러한 주제들에 대한 현대적 토론들을 개관하고 아울러 우리가 이러한 주제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저자인 조셉 플레브닉은 루돌프 불트만, 에른스트 캐제만, 루돌프 페쉬, 빌리 미륵센, 울리히 빌켄스, 게르하르트 로핑크, 니일스 다알, 샌더스, 칼 케르텔게, 조셉 피츠마이어, 조셉 류만 등과 같은 학자들이 공헌한 내용들을 탐구한다.아울러 저자는 이들 학자들의 해석에 대한 비평적 평가와 현재 학계의 유용한 개관 그리고 이들의 논쟁점들에 대한 그 자신의 입장등을 제공한다.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과 이를 배우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말씀을 선포하는 자들에게도 유익한 도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조셉 플레브닉 - St. Mary’s University (B. A.), Boston College (M. A.), University of Wurzburg (Ph. D.). Regis College University of Toronto, 신약학 명예교수. 저서로는 Paul and the Parousia (Peabody, MA: Hendrickson, 1997), What Are They Saying About Paul? (『최근 바울신학 동향』, CLC, 2000) 등이 있다.
이 책은 바울과 율법이라는 주제를 비중 있게 다루는 주요 학자의 견해를 개괄하면서, 그들의 견해를 설명 및 평가하였다. 또한 '무엇이 율법이 갖고 있는 문제인가?'를 기준으로 세 그룹으로 분류함으로 바울을 공부하는 데에 지도 또는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해준다. 즉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이 글의 주장이 바울에 대한 전체 논의에서 어디쯤에 위치해 있는지를, 글 주위에는 어떤 주장이 있는지르, 즉 산이 있는지, 강이 있는지, 평야가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베로니카 코페르스키 - 마돈나대학(B.A.), 노틀담대학(M.A.)과 루뱅대학(M. A. Ph. D.)에서 학위를 받았다. 그리고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배리대학교(Barry University)의 신학교수직을 맡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죽음, 그리스도의 오심, 그리스도의 주권, 종말의 부활, 변화, 중간단계의 존재,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 등에 대한 바울의 사상과 학자들의 논의를 제시한다. 이 주제들은 소위 바울의 종말론을 구성한다. Paulist Press가 펴내는 최근 연구 동향(What Are They Saying About…)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 책은 바울의 종말 사상의 발전과 이 주제에 대한 학자들의 지속적인 논의를 함께 제시한다.
조셉 플레브닉 - St. Mary’s University (B. A.), Boston College (M. A.), University of Wurzburg (Ph. D.). Regis College University of Toronto, 신약학 명예교수. 저서로는 Paul and the Parousia (Peabody, MA: Hendrickson, 1997), What Are They Saying About Paul? (『최근 바울신학 동향』, CLC, 2000) 등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잘못된 해석에 근거한 “거짓 묵시 운동들”을 올바르게 대응하며 “종파주의와 광신과 공포를 부추기는 방식이 아니라 생명과 소망을 주는 방식으로” 신약의 묵시 사상을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는 알버트 슈바이처의 『역사적 예수 연구』(The Quest of the Historical Jesus)와 함께 예수는 분명 묵시 사상을 바탕으로 했다는 견지하에 논의를 전개해 나간다. 복음서와 바울서신 그리고 요한계시록의 묵시에 대해 중점적으로 각 장별로 학자들의 다양한 견해들을 고찰하고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 자신의 결론을 내린다. 신약의 묵시 사상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의 여러 가지 오류를 명확하게 지적하며 현재 우리의 삶의 현장 속에 바람직하게 적용하고 미래 비전을 가질 수 있는 신약 묵시 사상의 진수를 전해준다.
스코트 M. 루이스 - 로마 Pontifical Biblical Institute(S. S. L.), 로마 Gregorian University(S. T. D.), 캐나다 Regis College at the Toronto School of Theology 신약학 교수. 저서로는 The Gospel of John and the Epistles of John. Collegeville Bible Commentary (Liturgical Press, 2005) 등이 있다.
이 책은 “Paullist Press 21세기 신학 시리즈”의 13번 째 책으로 최근 30년간 발전해온 히브리서 연구의 동향을 간략하지만 명료하게 알려주고 히브리서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자료들을 소개한다. 역사 비평적이고 설교학적인 주석서와 히브리서의 역사 및 지리적 배경과 사회 종교적 환경, 본문구조와 문학적 요소들, 저자 등에 대해 연구한 서적들, 그리고 히브리서가 구약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다룬 서적들과 히브리서의 신학을 논하는 서적들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각 주제에 따른 서술을 해나간다. 각 장 말미에 저자는 자신의 ‘평가’를 실어 독자들이 전반적인 내용을 요약하여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히브리서가 “글로 기록된 설교”라는 점이 학계에서 합의된 사항임을 주지하면서 히브리서 메시지를 우리 믿음의 삶에 적용시킬 것을 강조한다. 이 한 권의 작은 책 속에 히브리서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과 자료가 들어 있어 좋다.
다니엘 J. 해링턴 (Daniel J. Harrington, SJ) - 미국 Harvard University(Ph.D.), 미국 Boston College, School of Theology and Ministry 신약학 교수. 저서로는 Historical Dictionary of Jesus (Scarecrow Press, 2010), Jesus the Revelation of the Father’s Love (Our Sunday Visitor, 2010), Meeting St. Matthew Today: Understanding the Man, His Mission, and His Message (Loyola Press, 2010), Meeting St. Luke Today: Understanding the Man, His Mission, and His Message (Loyola Press, 2009), What Are They Saying about Mark? (Paulist Press, 2005) 등이 있다.
이 책은 ‘21세기 신학 시리즈’ 14번째 책으로 그리스-로마시대의 다양한 모델들, 즉 회당, 철학학파, 고대 신비 제의, 자발적 단체 등을 사용하여 바울교회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전개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바울의 신앙이나 신학을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바울의 신앙이나 신학 그리고 바울 교회를 더 깊이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정보를 제공해 준다.
리차드 S. 애스코프 (Richard S. Ascough) - 캐나다 Winnipeg Bible College(B. A.), 영국 London Bible College(M. A.), 캐나다 St. Michael's College(M. A., Ph. D.), 캐나다 Queen's University 신약학 교수. 저서로는 Lydia: Paul’s Cosmopolitan Hostess (Collegeville: Liturgical Press, 2009), Paul's Macedonian Associations: The Social Context of 1 Thessalonians and Philippians, WUNT II/161 (Tübingen: Mohr Siebeck, 2003), Miracles of Jesus: Jesus Speaks Today (Ottawa: Novalis, 2003) 등이 있다.
이 책은 비유에 대해 역사적, 비평적, 문학적 접근 방법 등을 다룬다. 또한 당시의 유대적, 헬라적, 사회적 배경의 관점에서 예수님의 주요 비유들에 대한 다각적인 해석들을 제시한다. 그리고 비유와 하나님 나라와의 관계를 통해 직유, 은유, 상징, 상징 언어, 알레고리 등 비유를 어떤 유형의 표현 양식으로 볼 것인가에 대하여 논하고 있다. 이 책은 예수님의 비유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데이비드 B. 가울러 (David B. Gowler) - 미국 Emory University 종교학 교수, 미국 The Pierce Institute (Oxford College of Emory University) 원장. 저서로는 James Through the Centuries (Wiley Blackwell, 2013), Host, Guest, Enemy, and Friend: Portraits of the Pharisees in Luke and Acts (Wipf & Stock Pub, 2008), 『최근 역사적 예수 연구 동향』(CLC, 2009) 등이 있다.
21세기 신학 시리즈로서 야고보서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다양한 학자들의 견해를 제시한다. 야고보서에 대해 폭넓고 깊이 있는 체계적이고 성경적이고 신학적인 근거를 갖출 수 있게 해 준다.
알리시나 J. 배튼 (Alicia J. Batten) - 캐나다 McGill University(B.A.), 캐나다 University of St. Michael's College(M.A.), 캐나다 University of St. Michael's College(Ph.D.), 캐나다 University of Waterlroo 종교·신학 교수.
이 책은 21세기 신학 시리즈이다. 산상수훈과 관련된 다양한 해석적 질문과 해석, 그리고 적용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사와 학문적 경향을 제공한다.
웨렌 카터 (Warren Carter) - 뉴질랜드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B. A.), 호주 Melbourne College of Divinity(B. D.), 호주 Melbourne College of Divinity(Th. M.),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Ph. D.), 미국 Brite Divinity School 신약학 교수. 저서로는 Seven Events That Shaped the New Testament World(Grand Rapids: Baker, 2013), The New Testament: Methods and Meanings with Amy-Jill Levine(Nashville: Abingdon, 2013), What Does Revelation Reveal?(Nashville: Abingdon, 2011) 외 다수가 있다.
이 책의 저자 마크 하딩 박사는 목회서신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학자이다. 그의 이러한 노력이 바울의 목회서신 연구와 관련해서 목회서신을 다루는 데 필요한 주제인 저자, 바울 전통, 사회적 문화적 배경, 고전 수사학 그리고 오늘날의 의미들을 깊게 담아내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목회서신 연구에 필요한 윤곽을 제공하고 있기에 목회서신을 공부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탁월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마크 하딩 (Mark Harding) -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Ph.D.), 호주 Australian College of Theology 학장. 저서로는 Tradition and Rhetoric in the Pastoral Epistles (Peter Lang Publishing Inc., 1998), Early Christian Life and Thought in Social Context (Bloomsbury T&T Clark, 2003) 등이 있다.
개신교 신학자들과 로마 가톨릭 신학자들은 기독교윤리학을 위해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이 책은 기독교윤리학을 위한 성경 해석 방법의 중요한 발전들을 추적한다. 본회퍼와 바르트는 하나님의 명령의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그들의 윤리학적 사고를 전개한다(제1장). 가톨릭 신학자들은 자연법의 입장에서 성경을 해석하면서 도덕적 삶의 기초를 발견한다(제2장). 해방신학자들은 억압받는 가난한 자들의 구원과 해방을 위한 본문으로서 성경을 해석한다(제3장). 하우어워스는 성경을 통해 그리스도의 제자가 갖추어야 하는 성품을 강조한다(제4장). 마지막으로 저자는 성경을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사랑의 기초로 이해하면서 이 방법이 앞의 네 가지 방법을 보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제5장).
윌리엄 C. 스폰 (William C. Spohn, 1944-2005) - 성경과 윤리의 관계, 로마 가톨릭의 도덕 신학, 미국 철학과 신학 분야의 작품으로 유명한 기독교 윤리학자이다. Gonzaga University(B. A.)와 the Jesuit School of Theology at Berkeley(M. Div., S. T. L.)와 the Divinity School of the University of Chicago(M. A., Ph. D.)를 졸업했다. Jesuit School of Theology at Berkeley(1979-1992)와 Santa Clara University의 the Bannan Center for Jesuit Education(1998-2004)에서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