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Logos 에디션
교리교육의 역사를 다룬 첫 연구서!
교부들과 개혁자들 그리고 선교사들을 통해 전수된 역사 속의 교리교육 이야기!
교리교육의 의미와 방법 그리고 나아갈 길을 역사를 통해 배우다!
『교리교육의 역사』는 초대 교회와 교회개혁 시기 그리고 한국 교회 선교 초기에 이르기까지의 ‘교리교육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교리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 꼭 필요한 전문적인 첫 교리교육 연구서. 역사를 통해 교리교육의 다양성과 장점과 단점을 모두 밝히고 있는 이 책은 한국 교회와 독자들에게 교리교육의 방법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통찰을 제공해 줄 것으로 확신한다.
“그런데 신자의 고백에서 중요한 것은 이것이 개인적인 속삭임이 아니라 신앙의 공적 선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진정한 고백은 교회 안에서 그리고 성도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이루어질 때 참 의미가 있다” (32쪽)
“고백은 교리와 교의의 중간 형태라고 볼 수 있고, 엄밀히 말하면 ‘교의의 고백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31쪽)
“반면에 세례의식 자체가 구원을 주는 표라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죽음을 직전에 둔 가족들을 위해 긴급하게 세례를 요구하는 이들도 생겨났고, 심지어 죽은 이들을 위해 세례를 베풀어 줄 것을 요구하는 이들도 있었다” (40쪽)
“교리교육이 16세기에 만들어진 기독교의 유산만이 아니라 기독교 초기부터 있었던 교회의 핵심 사역임을” (6쪽)
“이들은 자신들의 교회를 ‘대안교회’(an alternative church)라 칭하며 기존의 교회들은 오류투성이고 자신들의 교회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46쪽)
이 책은 교회가 교리교육에 어떠한 힘을 기울여 왔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은 교회를 교회로 세우는 교리교육을 시행할 의욕과 그것의 간절한 필요를 매우 분명하게 일깨워 준다는 점에서 소중한 가치를 지닌다. 일독을 통해 그 가치를 족히 누리기를 간절히 바란다.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매우 시의 적절하게 신앙교육서의 역사를 다룬 책이 출간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교회가 조금 더 깊이 신앙교육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주의력을 갖고 이 교육을 실행하는 일에 이 책이 좋은 안내서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기쁜 마음으로 일독을 권합니다.
—유태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이 책은 신학도들이나 목회자들에게 유익이 될 뿐만 아니라, 교리교육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들에게도 교리교육의 역사적 맥락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건전한 성장과 성숙을 소망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통찰들이 잘 활용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상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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