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Logos 에디션
『NICOT 주석 시리즈』는 복음주의적 관점을 견지하며, 다양한 학술 자료, 고대 근동 자료 등을 활용하여 풍부한 서론과 본문 주석을 제공함으로써 목회자, 신학자, 신학생의 학문적인 연구와 설교 준비에 도움이 된다.
『NICOT 주석 시리즈』는 Logos가 직접 번역하여 출간하는 LOGOS 오리지널로, 오직 Logos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컬렉션으로 구입할 때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과 성경 백과,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이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NICOT 여호수아』에서 마르텐 바웃스트라는 최근 학계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관점은 물론 히브리어 용법 및 본문 비평적 문제들도 신중하게 다룬다.
이 주석은 여호수아서에 대한 가장 훌륭한 주석으로 평가되어야 마땅하다 . . . 이 중요하고 다채로운 구약의 책을 가르치거나 설교하기를 기대하면서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자들이라면 서재에 이 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달라스 신학교 신학저널 (Biblioltheca Sacra)
마르텐 H. 바웃스트라(1922-1991)는 네덜란드 태생의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성서학자, 신학교 교수, 개혁교회 목사였다. 그는 복음주의 신학 협회의 회장과 Calvin Theological Seminary의 구약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바웃스트라가 저술한 『The Book of Joshua in the New International Commentary on the Old Testament』은 그의 복음주의 학문에 대한 가장 주목할 만한 공헌이다.
김경열은 전남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전공으로 신학석사 학위(Th.M.)를 취득하고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 복음주의 신학계에서 ‘레위기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University of Pretoria)에서 레위기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2005년에 남아공으로 건너 가 10여 년간 총회세계선교회(GMS) 소속 선교사로 사역하였다. 그때 남아공 빈민촌 및 노숙자 사역에 협력하며 현지인 교회를 섬겼고, 여러 한인 선교사들과 남아공의 ABBA신학교(Africa Bible Based Academy)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다년간 가르치는 일에 몸담았다.
또 귀국 후 총신대학교 학부와 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안양대학교, 성결대학교, 전주대학교 등 여러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며, 레위기 주석과 신학서, 그리고 국내외 저널에 레위기와 오경뿐 아니라 구약 전반에 대한 저술과 글의 기고에 전념하고 있다. 그 외 현재 말씀의집 대표로 네이버 카페 ‘토라 말씀의집’에서 원문 묵상을 통한 말씀 운동을 이끌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냄새나는 예수』(홍성사), 『레위기의 신학과 해석』(새물결플러스), 『토라 히브리어 문법』(솔로몬), 『드라마 레위기』, 『성막의 세계』(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호세아서에 대한 견실한 신학적 주석인 『NICOT 호세아』는 호세아 선지자의 역사적 뿌리를 고대 이스라엘의 언약 전통에서 고찰하고, 성경 본문에 대한 자신의 사역을 제공하며, 배반, 심판, 화해라는 호세아서의 시적이고 은유적인 메시지를 탁월하게 풀어낸다.
호세아서는 번역부터 풍부한 이미지 사용에 대한 조사에 이르기까지 복합적으로 연구되어야 한다. 앤드루 디어먼은 히브리어 학자이자 역사가로서 그가 지닌 뛰어난 전문 기술들을 사용할 뿐 아니라, 숙련된 문학적 신학적 감성을 발휘하여 이 중요한 책을 해석한다.
—트렘퍼 롱맨 3세, 웨스트몬트 대학교 성서학 교수
J. 앤드루 디어먼은 Fuller Seminary에서 9년 동안 석좌 교수로 구약학을 가르치다 2019년 은퇴하였다. 그는『Jeremiah and Lamentations』(NIV Application Commentary series, 2002) ,『Religion and Culture in Ancient Israel』를 비롯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신윤수는 서울대학교(B.A.)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 Div.)과 성서학(Th. M., Th. D.)을 전공했으며, 여러 신학교와 비블리카 아카데미아에서 강의를 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다양한 주석 시리즈(AOTC, BECNT, NAC, NICNT, NICOT)의 여러 주석과 『모세 읽기, 예수 보기』, 『기독교 성경으로서의 선지서 개론』(이상 부흥과개혁사), 『게제니우스 히브리어 문법』(비블리카아카데미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