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Logos 에디션
복음서를 ‘서사’ 형식으로 기록한 누가의 취지를 따라 치밀하고 세밀하게 펼쳐지는 한 장면 한 장면 속에서
오늘날 우리를 향한 예수의 가르침을 새기다!
누가는 자신의 기록을 ‘디에게시스’로 부른다. ‘디에게시스’를 쉬운 말로 옮기면 ‘내러티브’ 또는 ‘순서에 따른 이야기’라 할 수 있다.『누가복음 - 그리스도인을 위한 통독 주석 시리즈』는 누가의 취지 ‘디에게시스’에 주목하고, 누가의 취지에 충실하게 누가복음을 해설하였다.
독자는 당대의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헬라어 언어를 곁들여서 해설되는 한 장면 한 장면을 통해 깊은 묵상에 잠길 수 있고, 각 장면들이 하나의 주제로 연결되는 흐름 속에 누가복음이 오늘날 독자에게 건네고자 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대훈은 경북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신약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에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마태복음의 하늘과 나라》(솔로몬, 2022),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깃드는 숲, 2021), 《마태복음 주석 상/하》(부흥과 개혁사, 2019) 등이 있고, 역서로는 《새 창조 성경신학》(프랭크 틸만, 2022), 《혼돈과 질서 성경신학》(시드니 그레이다누스, 2022), 《하나님의 복 성경신학》(윌리엄 오즈번, 2022), 《요한계시록 신학: 예언의 절정》(리처드 보컴, 202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