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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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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주석』은 ‘베이커 지혜 문헌·시편 주석 시리즈’(BCOTWP) 6번 책으로 크게 서론, 주석, 후기로 구성되어 있다. 크레이그 G. 바솔로뮤는 성서학과 철학에 기초한 성실한 서론, 21가지 주제로 배열된 철저한 본문 주석,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전도서를 읽는 몇 가지 방식들을 다루는 친절한 후기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전도서의 모든 부분을 통해 현대의 모든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통찰을 준다. 산업화와 허무주의로 인해 절망으로 치닫는 현대인들에게 바솔로뮤의 이 『전도서 주석』은 가장 좋은 치료제와 각성제가 될 것이다.

  • 추천사 1 김선종 박사: 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 추천사 2 유선명 박사: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 추천사 3
  • 크리스토퍼 R. 세이츠 박사: 토론토대학교 성경해석학 교수
  • 마크 J. 보다 박사: 맥매스터대학교 구약학 교수
  • 레이먼드 C. 판 레이우엔 박사: 이스턴대학교 성경학 교수
  • 시리즈 서문
  • 저자 서문
  • 역자 서문
  • 약어표

  • 제1부 서론
  • 1. 제목
  • 2. 정경성
  • 3. 전도서의 해석사
  • 4. 저자와 저작 시기
  • 5. 사회적 배경
  • 6. 본문
  • 7. 장르와 문체
  • 8. 구조
  • 9. 잠언, 욥기 그리고 토라의 맥락에서 전도서 읽기
  • 10. 메시지
  • 11. 전도서와 신약성경

  • 제2부 주석
  • 제1장 틀 이야기: 프롤로그(1:1-11)
  • 1. 본문
  • 2. 해석
  • 3. 신학적 의미

  • 제2장 코헬렛의 삶의 의미 탐구(1:12-12:7)
  • 1. 코헬렛의 탐구 여정 묘사(1:12-18)
  • 2. 즐거움과 선한 삶을 맛봄(2:1-11)
  • 3. 죽음과 유산의 문제(2:12-23)
  • 4.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노동을 즐기는 것(2:24-26)
  • 5. 시간의 신비(3:1-15)
  • 6. 불의와 죽음의 문제(3:16-22)
  • 7. 네 가지 문제(4:1–16)
  • 8. 예배(5:1–7[4:17–5:6])
  • 9. 압제와 이익(5:8–17[7–16])
  • 10. 하나님의 선물(5:18–20[17–19])
  • 11. 부요함과 재물의 지속(6:1–12)
  • 12. 사람에게 무엇이 좋은지 아는 것(7:1–13)
  • 13. 지혜로움과 어리석음의 중도(7:14–22)
  • 14. 자신의 여정과 지혜 얻음의 불가능에 대한 코헬렛의 성찰(7:23–29)
  • 15. 정치 규칙의 수수께끼(8:1–9)
  • 16. 지연된 심판의 문제(8:10–17)
  • 17. 죽음의 운명과 삶의 선물(9:1–12)
  • 18. 어떤 성읍의 보기(9:13–18)
  • 19. 지혜, 어리석음, 그리고 통치자(10:1–20)
  • 20. 하나님 섭리의 불확실함 가운데 사는 것(11:1–6)
  • 21. 기뻐하는 것과 기억하는 것(11:7–12:7)

  • 제3장 틀 이야기: 에필로그(12:8-14)
  • 1. 본문
  • 2. 해석
  • 3. 신학적 의미

  • 제3부 후기: 포스트모더니즘, 심리학, 영적 형성, 그리고 설교
  • 1. 포스트모더니즘
  • 2. 심리학
  • 3. 영적 형성
  • 4. 전도서와 소통하기
  • 참고문헌
삶의 허무함과 무상함을 느낄 때, 신앙인은 전도서를 읽는다. 전도서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더라도,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라는 전도서의 말에 왠지 모르게 공감하게 된다. 많은 지식을 갖고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이 한 말이라니, 나 같은 범인(凡人)에게는 더욱 위로가 된다. 그러나 전도서는 허무주의나 냉소주의를 주창하지 않는다. 삶이 허무하니 대충 살자고, 다 함께 죽자고 말하지 않는다. 전도서는 지나가는 시간, 사라져가는 아까운 삶 속에서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사는 것이 헛됨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길임을 알려준다(전 9:7-9). 이러한 점에서 전도서는 가장 철학적이고, 동시에 가장 구체적이다.

—김선종 박사, 호남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베이커 지혜 문헌·시편 주석 시리즈’(BCOTWP)는 이른바 주류 성서학의 연구 성과를 충분히 소화하면서도 복음주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쉽지 않은 위치 선정을 고수해 왔고, 그 원칙에 충실한 성공적인 결과물들을 내놓고 있다. 그중에서도 바솔로뮤의 『전도서 주석』은 철학 및 해석학, 수용사의 부분에서 단연 돋보인다. 책으로서의 전도서와 그 화자인 코헬렛을 분리하고, 따로 또 같이 울리는 저자, 편집자, 페르소나의 목소리들을 구별해내며, 부정과 긍정, 염세와 낙관이라는 해묵은 대치 개념에 갇히는 위험을 피해 ‘카르페 디엠’(carpe diem)과 ‘메멘토 모리’(memento mori)의 메시지들을 엮어 보이는 솜씨가 탁월하다. 수많은 저자가 이 경구를 인용하고는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길고 긴 전도서 주석 리스트에 또 한 권을 더해야 하는지 의심하는 독자에게, 바솔로뮤의 이 한 권만큼은 보탤 만하다고 거들고 싶다.

—유선명 박사,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바솔로뮤는 지금까지 전도서 해석의 흐름을 완전히 파악한 가운데 세련되고 선명한 필치로 전도서 연구에 또 하나의 중요한 기여를 했다. 바솔로뮤는 세심한 주의와 통찰력으로 모든 비평적 이슈를 다룬다. 또한, 마치 우리가 전도서의 생생한 증언자들인 것처럼 읽기 쉽고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도록 묘사했다.

—크리스토퍼 R. 세이츠 박사, 토론토대학교 성경해석학 교수


바솔로뮤는 이처럼 활력 있는 코헬렛에 대한 정확한 해석과 민감한 신학적 이슈를 다루며, 문화 적용도 적절히 읽기 좋은 내용으로 제공한다. 바솔로뮤에게 전도서는 그저 고대 역사의 케케묵은 먼지 가득한 박물관의 유물이 아니다. 또한, 그에게 전도서는 과거 종교 시대로 한정한 낯선 문서도 아니다. 오히려 그는 전도서 본문에 대한 최고의 역사, 언어, 문학, 정경, 신학, 해석학적 관점을 동시에 발휘하면서 오늘날 교회와 문화에 그대로 강력하게 설파할 수 있는 다양한 본문 주석을 제공한다.

—마크 J. 보다 박사, 맥매스터대학교 구약학 교수


  • 제목: 전도서 주석
  • 저자: 크레이그 G. 바솔로뮤
  • 출판사: 기독교문서선교회
  • 출간일: 2020년 4월 20일
  • 쪽수: 7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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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그 G. 바솔로뮤 박사는 Potchefstroom University(M.A.)와 Bristol University(Ph.D.)를 졸업하고 University of Gloucestershire에서 수석 연구 교수와 Redeemer University College에서 H. Evan Runner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영국 KLICE(e Kirby Laing Institute For Christian Ethics)의 디렉터로 섬기고 있다. 『복음주의 미래』(The Futures of Evangelicalism, CLC 刊)를 편집하고, 『성경은 드라마다』, 『세계관은 이야기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서양 철학 이야기』, 『하나님께 소리치고 싶을 때: 욥기』 등 다수의 책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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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H JEEUN

    NOH JEEUN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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