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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열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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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바 던은 로마서 12장을 통해, 그 은혜의 희열이 어떻게 하나님 백성 공동체를 이 세상과는 전혀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지, 그리고 그 삶의 구체적 행동 양식이 무엇인지를 정직한 자기 고백을 통해 정치하게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공동체 안에서 각자 자신의 은사에 맞는 사역을 감당하는 희열 넘치는 삶을 사는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이 긍정해 주시는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공동체가 친밀함과 기쁨을 상실한 이 세상에 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 1. 연결짓기
  • 2. 두 종류의 몸 드리기
  • 3.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구별된 제물
  • 4. 틀에 박히지 않는 삶
  • 5. 참된 자신으로의 변화
  • 6.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 가는 중단 없는 모험
  • 7. 하나님의 선하신 뜻
  • 8. 건전한 자기 평가
  • 9. 참된 공동체의 혜택
  • 10. 서로가 서로에게 속한 지체
  • 11. 충만한 은혜로부터 오는 은사들
  • 12. 예언의 은사
  • 13. 섬기는 은사와 가르치는 은사
  • 14. 격려하는 은사와 나누는 은사
  • 15. 리더십은 은사와 희열이 넘치는 자비
  • 16. 위선 없는 아가페
  • 17. 혐오할 것과 소중히 여길 것
  • 18. 온화하고 애정 어린 헌신
  • 19. 모든 사람을 귀히 여기며
  • 20. 참 주님께 대한 열의와 열정
  • 21. 기쁨과 인내로 헤쳐가기
  • 22. 부단한 기도 생활
  • 23. 성도들과 세상의 필요를 함께 나누기
  • 24. 핍박하는 이들을 돌보기
  • 25. 함께 느끼기
  • 26. 조화로운 삶
  • 27. 악이 아니라 선으로
  • 28. 평화를 위해 애쓰기
  • 29.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기
  • 30. 숯불 쌓기
  • 31. 희열로써 승리하기
마르바 던은 이 책에서 단순한 공동체가 아닌, 그리스도를 통해 비로소 가능해지는 공동체의 기쁨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 로마서 12장에 대한 상상력 풍부한 탁월한 주해를 통해 이 책은 우리 삶에 생기와 즐거움을 가져다 준다.

— 스텐리 하우워바스


건전한 성서 주해, 정직한 간증, 그리고 성숙한 지혜의 절묘한 혼합물. 마르바 던은 우리에게 우리의 마땅한 유산인 공동체의 다차원적 영광을 다시금 회복하라고 초청한다.

—유진 피터슨, 리젠트 칼리지

  • 제목: 희열의 공동체
  • 저자: 마르바 던
  • 출판사: 복 있는 사람
  • 출간일: 2004년 3월 29일
  • 쪽수: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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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영성 신학자이자 저술가 및 교회음악가로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는 마르바 던은 캐나다 리젠트 대학과 Chrstian Equipped for Ministry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쳤다. 1948년 미국 오하이오 주 나폴레온에서 태어났다. 십대 시절, 홍역 바이러스로 췌장이 망가진 이후 그녀는 늘 '건강'과 싸워야 했으며,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여러 질병과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세계 곳곳을 다니며 왕성하게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한쪽 눈은 보이지 않으며(한때 다른 한쪽 눈마저 실명 위기를 겪었으나 간신히 회복되었다), 두 다리는 각기 다른 이유로 혼자 걸을 수 없을 정도로 불편했다. 45년 동안 당뇨를 앓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극심한 저혈압에 시달렸으며, 신장을 이식받은 후로는 정해진 시간에 하루 11번 약을 먹어야 했다. 평생 이렇게 심각한 병고를 지고 살아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르바 던은 '병중에도 건강하게' 살아야 할 이유와 방법을 성경에서 찾고, 거기서 찾은 온전함과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어린 시절 독실한 루터교 가정에서 자라며 성경 연구 훈련을 받았던 그녀는, 영문학으로 석사 학위까지 받은 후 진로를 바꿔 노트르담 대학에서 기독교 윤리와 성서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이다호 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성경 문학을 가르치기도 했으며, 성가대 지휘와 중창단 지도, 캠퍼스 사역을 전개해 왔다. 또한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홍콩,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의 신학교와 수련회에서 젊은 세대들을 가르치고 지도했다.

그녀는 캐나다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Regent College에서 영성신학을 가르쳤으며, 음악에 특별히 조예가 깊었다. 그리스도의 제자로 사는 삶,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교회 공동체, 제3세계의 가난, 복음주의 예배와 영성 같은 주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에게는 학문의 상아탑에 갇혀 있는 신학자가 아니라 "참호에서 30년 이상 성도들/불신자들과 함께 몸을 굴린 교사와 음악가"라는 칭호가 제격이었다. 복음 증거, 예배 음악, 믿음, 성장, 신앙 성숙, 문화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마르바 던이 주장하는 것은 단순히 신학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자신의 삶으로 체득한 진리이다. 신체적으로 여러 장애를 안고 있었지만, 그런 현실을 비관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들어 쓰시도록 온전히 자신을 드리며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기 원하는 많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적 메시지를 전했다.

저서로는 『영혼을 살리는 설교』『껍데기 목회자는 가라』『희열의 공동체』『안식』『우물 밖에서 찾은 분별의 지혜』『고귀한 시간 낭비』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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