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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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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주의 문화에서 복음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최고의 고전!

20세기 후반의 선교의 성서적ㆍ신학적 바탕을 만들어낸 선교신학자 레슬리 뉴비긴의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은 다원주의 문화에서 복음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최고의 고전이다.

이 책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복음과 문화를 논하는 열린 대화로 이끄는 탁월한 기독교 변증서다. 저자는 특유의 날카롭고 분명한 문체로 교회의 선교에 위협을 주는 다원주의에 대해 설득력 있게 다루고 있다.

또한 전세계가 세속주의 사회 속에서의 복음에 대해 성경적으로 생각할 기회를 선사한다. 저자에 대한 전문가 마이클 고힌의 해설을 담아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 머리말

  • 1장 다원주의 문화에서의 도그마와 의심
  • 2장 다원주의의 뿌리
  • 3장 아는 것과 믿는 것
  • 4장 권위, 자율, 전통
  • 5장 이성, 계시, 경험
  • 6장 역사 안에 나타난 계시
  • 7장 선택의 논리
  • 8장 보편적 역사로서의 성경
  • 9장 역사의 실마리, 그리스도
  • 10장 선교의 논리
  • 11장 선교: 말씀, 행위, 새로운 존재
  • 12장 상황화의 두 얼굴: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
  • 13장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나니: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둘러싼 논쟁
  • 14장 복음과 타종교
  • 15장 복음과 문화
  • 16장 정사, 권세, 백성
  • 17장 세속 사회의 신화
  • 18장 복음의 해석자로서의 회중
  • 19장 선교 지향적 회중을 위한 목회 리더십
  • 20장 복음에 대한 자신감

  • 토론 문제
  • 해설
  • 저서 목록
  • 인명 색인
  • 주제 색인
  • 성구 색인
  • 저자 연보
뉴비긴은 권위와 신뢰, 진리에 대한 헌신을 부정하는 근대성의 문화를 누구보다 예리하게 관찰한 선교 신학자다. 근대성의 문화에 대항해 정말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지식과 행위에는 신뢰와 헌신이 그 바탕에 깔려 있음을 주장한다. 그의 논의는 근대성의 문화가 빚어 낸 가장 중요한 현상 가운데 하나인 다원주의를 비판적으로 볼 수 있는 안목을 제공해 준다.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레슬리 뉴비긴이 35년의 삶을 드린 인도는 복음을 반대하는 곳이었고 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그의 고향인 영국 땅은 복음을 멸시하는 곳이었으니 그의 삶에 던져진 상반된 현실을, 오늘날 우리 한국 선교사들도 공감하고 있다.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우리가 선교사로서의 삶 혹은 선교적인 삶을 살면서 취해야 할 태도는 역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하는 레슬리의 말에 공감한다. 많은 선교사들이 선배 선교사가 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이론과 실제의 생산적인 균형을 이루기를, 그리고 참 복음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기를 바란다.

—김요한, 한국해외선교회(GMP) 대표


뉴비긴은 기독교 복음의 보편성을 변호하고, 많은 서구 교회를 국내외의 타문화권 선교에 발판이 되게 하기보다는 우물 안 개구리로 전락시킨 어리석은 생각들을 드러내는 데 매우 뛰어나고 훌륭하다.

—비노스 라마찬드라,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IFES) 아시아 지역 대화 및 사회참여 담당 총무


  • 제목: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 저자: 레슬리 뉴비긴
  • 출판사: IVP
  • 출간일: 2007년 8월 10일
  • 쪽수: 48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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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리 뉴비긴 Lesslie Newbigin, (1909. 12 - 1998. 1)은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나서 불신자로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 입학했으나 기독교 학생운동(SCM)에 참여하면서 회심을 경험했다. 졸업 후 스코틀랜드 SCM 총무로 2년간 일한 후에, 신학 수업을 위해 케임브리지로 돌아와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36년 인도에 선교사로 가기 위해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그해 말부터 인도에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많은 반대와 염려에도 불구하고 인도에서 장로교, 회중교회, 영국 감리교, 성공회가 연합한 남인도 교회를 형성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으며, 1947년 37세의 나이에 이 연합된 교회의 초대 감독들 가운데 하나로 임명되었다.

1959년 뉴비긴은 국제선교협의회(IMC)의 총무직을 수락하여 잠시 인도를 떠났다. 그리고 1961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뉴델리 회의에서 IMC와 WCC의 통합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WCC 부총무와 WCC 전도위원회 책임자가 되었다. 1965년 그는 WCC에서의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인도로 돌아와 첸나이의 감독으로 사역했다. 당시 그는 이미 인도에서의 선교 경험을 통해 교회 연합, 교회의 본질, 그리고 기독교 선교의 삼위일체적 근거를 다룬 여섯 권의 책을 저술했다. 이 저서들 가운데 특히 교회론적으로 주목받는 저서가 「교회란 무엇인가?」(The Household of God)와 The Reunion of the Church이다.

1974년 인도에서의 35년간 사역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뉴비긴은 영국이 선교지보다 더 이교적인 사회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의 책들과 강연은 이런 상황 속에서 이루어진 격렬한 고민 가운데 쏟아져 나온 것이다. 이후 199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저술과 강연, 목회 사역으로 왕성한 노년을 보냈던 뉴비긴은 “20세기 후반에 선교의 성경적․신학적 기초를 닦은 사람으로서 그에 필적할 만한 동시대 인물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서구 사회를 선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선교적이며 분석적인 질문들을 제기했고, 세상을 떠난 지금까지도 진보와 보수 양진영의 수많은 신학자, 선교학자, 기독교 사상가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저서로, 「교회란 무엇인가?」, 「다원주의 사회에서의 복음」, 「포스트모던 시대의 진리」,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이상 IVP 역간), The Other Side of 1984, Proper Confidence, The Open Secre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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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sung Lee

    Jisung Lee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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