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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강해

저자 - 김세윤
출판사:
, 2001
ISBN: 895310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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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요한복음 강해』는 심오하고 묵상 층이 깊은 요한복음을 세계적 신약학자 김세윤 박사가 강해한 것이다.요한복음은 머리말과 서문(1장), 표적들의 책(2장-12장), 영광의 책(13장-20장), 부록(21장)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유대 구약 사상을 모태로 한 복음에 헬라적 옷을 입혀 완벽하게 융화시켜서 복음을 설명한다. 복음을 간접적으로 선포하는 공관복음과는 달리, 요한복음에서는 예수께서 직접적으로 복음을 선포한다.
전반부인 표적들의 책에서는 일곱 개의 표적이 나온다. 유대인들이 이 표적들을 한낱 물리적인 기적으로 잘못 받아들이고 오해하는 일이 생기면, 예수께서는 다시금 이 이적이 ‘표적’하는 바를 직접 설명하신다. 영광의 책에서는 예수께서 아버지께로 돌아감을 설명해 주고 있다. 하늘에서 오신 예수께서 아버지 곁으로 되돌아간다고 말하고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실 것을 약속하신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시고 21장 부록에서는 제자들에게 ‘양을 치라’ 말씀하시며 세계 선교를 당부한다. 유대인의 절기는 출애굽 구원의 종말론적 완성이라는 의미를 지니는데, 이 책에서는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의 모습이 바로 종말론적 구원을 완성시키는 모습이라고 강해한다.

  • Ⅰ장 요한복음의 예비적 고찰
    • 1. 심오한 책
    • 2. 요한복음에 대한 두 관점
    • 3. 요한복음의 배경과 사고 구조
    • 4. 요한복음의 저자 및 저작 과정

  • Ⅱ장 요한복음의 구조와 서론(1장) 강해
    • 1. 서론: 머리말과 증언들
    • 2. 제1권: 표적들의 책
    • 3. 제2권: 영광의 책
    • 4. 부록

  • Ⅲ장 하나님 아들의 오심(제1권 표적들의 책 강해)
    • 1. 완성의 새 시대
    • 2. 참 메시아 예수
    • 3. 대속과 새언약의 제사로서의 예수의 죽음

  • Ⅳ장 아들의 아버지께로 돌아감(제2권 영광의 책 강해)
    • 1. 예수의 고별사
    • 2. 예수의 기도
    • 3. 예수의 수난과 부활: 아버지께로 돌아감

  • Ⅴ장 요한복음의 부록(21장) 강해

주요 하이라이트

요한복음에는 유대교적 배경도 있고, 헬라적 배경도 있다. 요한복음은 유대교적 배경을 가지고 발생한 복음을 헬라적 관점에서 재해석하여 헬라적 사고 구조를 지닌 지성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책이다” (23쪽)

“초월자가 어떻게 이 피조 세계에 내재하시고 그것과 관계하시느냐? 바로 자신의 아들인 말씀을 통해서, 또는 자신의 딸 지혜를 통해서 이 세상에 자신을 계시하시고 구원 활동을 하신다고 생각하였다.” (36–37쪽)

“이와 같은 하나님의 완전한 창조, 곧 생명이 충만한 창조기뻐하고 즐긴다는 것이 안식일의 진정한 뜻이다.” (93쪽)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의 수단이기도 하다. 구약적 의미로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계시구원의 수단이다.” (35쪽)

“구원의 가능성이 오직 위에서 오신 분의 은혜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이방 우상숭배와 타협하고 혼합 종교로 더렵혀진 사마리아 죄인들까지도 시내 언약의 성취로 오신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87쪽)

  • 제목: 요한복음 강해
  • 저자: 김세윤
  • 출판사: 두란노서원
  • 출간일: 2011년 4월 1일
  • 쪽수: 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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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신학자 김세윤 교수는 서울대학교, 맨체스터대학교, 튀빙겐대학교 등에서 수학하고, 케임브리지의 틴데일 라이브러리에서 연구하였으며, 맨체스터대학교에서 Ph. D.를 받았다. 그 뒤 수차례 튀빙겐대학교에서 Humboldt 연구원으로서 연구하였고, 싱가포 르와 미국 칼빈신학교, 고든코넬신학교, 풀러신학교에서 교수를, 풀러신학대학원 신약신학 교수 및 한인 목회학 박사 과정 담당 부학장직을 역임했다. 국내에서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와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김세윤 박사는 작년 여름 미국의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은퇴하고, 독일 Alexander von Humboldt 재단의 부분적인 지원을 받아 튀빙겐대학교에 연구교수로 가서 오랫동안 써 온 데살로니가 전, 후서 주석 (WBC)과 논문집을 마무리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튀빙겐대학교에서 Humboldt 강의 (“바울과 탈리온의 법”)도 하였고, 지난 6월에는 신학부의 Studientag 심포지움에서 “데살로니가후서에 있는 바울의 칭의론”에 대한 강의와 토론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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