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6권)

저자 - 김덕종; 이정규; 강산; 조약돌; 조호진; 이상훈

출판사:

좋은씨앗

, 2016–2017

교회와 성도를 단단하게 세워 주는 최적의 도구!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는 보통의 그리스도인이 믿음 안에서 단단하게 자라가는 데 꼭 필요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한 가지씩 다룬다. 어려운 신학 용어와 딱딱한 본문과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부담스럽게 다가오던 주제들을 목양의 언어로 지루하지 않도록 쉽고 단순하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그리하여 소망의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는 단단한 진리로 확신 있게 대답하도록 돕고, 우리의 소중한 다음 세대를 금강석처럼 빛나는 믿음의 군사로 세우도록 디딤돌이 될 것이다.

주요 특징

• 그리스도인이 믿음안에서 단단하게 자라가는데 꼭 필요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한 가지씩 다룸
• 어려운 신학 용어와 딱딱한 본문과 방대한 분량으로 인해 부담스럽게 다가오던 주제들을 목양의 언어로 지루하지 않도록 쉽고 단순하고 명료하게 설명
• 소망의 이유를 묻는 이들에게는 단단한 진리로 확신 있게 대답하도록 도움

상세정보

• 제목: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 (6권)
• 출판사: 좋은씨앗
• 권수: 6권
• 쪽수: 736쪽

Logos 도서의 장점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 백과사전,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서로 연결되어 있어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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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 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더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회개를 사랑할 수 있을까?

• 저자: 이정규
• 출판사: 좋은씨앗
• 출간일: 2016년
• 페이지: 120쪽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달콤하고 아름답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직 회개가 무엇인지 분명히 깨달았다고 말할 수 없는 젊은 목사이지만,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동료 형제자매들을 격려할 수 있을 만큼은 회개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책의 목표는 단 하나다.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적 회개를 최대한 아름답게 묘사하여 독자가 회개를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사실 누구도 좋아하지 않는, 정죄와 잔소리처럼만 들리는 “회개하라!”는 메시지를 달콤하고 아름답게 들리게 하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회개를 진지하고 정확하게 전달한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회개에 대해 포괄적이고 교리적인 정의를 내리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에 대해 오해하는 지점들을 짚어 가며 회개의 본질에 접근하려고 한다.

기도를 시작하는 당신에게

• 저자: 강산
• 출판사: 좋은씨앗
• 출간일: 2016년
• 페이지: 104쪽

많은 사람들이 “기도란 무엇인가요? 어떻게 기도하면 되나요?”라고 묻는데, 이 책은 그 대답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기도의 완전한 교과서도 아니고 탁월한 기도의 사람이 쓴 신비도 담고 있지 않다. 다만 너무나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든 기도해 보려는 몸부림이 있는 사람, 기도를 시작해 보려는 사람에게 부족하나마 첫걸음이 될 안내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려는 작은 징검다리일 뿐이다. 어려운 신학이 아니라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기도의 방법을 담으려고 노력했다. 저자의 소망은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저자가 체험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바람이 불어 들어가는 것이다. 기도하는 기쁨과 기도 응답의 감격을 체험해 보기를, 기도가 응답되지 않아도 기도 안에서 기뻐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진정 우리에게 이루시기 원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사도신경 안 외워도 좋지만!

• 저자: 김덕종
• 출판사: 좋은씨앗
• 출간일: 2016년
• 페이지: 128쪽

감동적인 설교도 좋고, 풍성한 은혜도 좋고, 친밀한 교제도 좋고, 소그룹 모임도 좋지만 우리는 교리라는 조금은 딱딱한 음식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사도신경은 오랜 교회 역사 속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만들어진 신앙 고백서이다. 초대교회가 성도에게 올바른 진리를 가르치고 수많은 이단의 거짓 가르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사도신경은 잘 정리된 기독교 교리의 축소판과 같다. 사도신경의 한 구절 한 구절이 기독교 교리의 한 주제 한 주제가 된다. 사도신경을 공부하면 기독교 교리의 큰 틀을 제대로 배울 수 있다. 그동안 사도신경을 의미 없이 암송하지는 않았는가? 암송이 사도신경에 대해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의 전부는 아니다. 암송하지는 못하더라도 그 안에 담긴 고백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래야 우리에게 “당신의 신앙은 무엇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다. 또한 외부로부터 어떤 큰 충격이 있어도 무너지지 않게 된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실까?

• 저자: 조약돌
• 출판사: 좋은씨앗
• 출간일: 2016년
• 페이지: 120쪽

<단단한 기독교> 시리즈는 보통 그리스도인이 믿음 안에서 단단하게 자라가는 데 꼭 필요한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한 가지씩 다루는데, 이번에는 주기도문이다. 주기도문은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해서 주신 것인 동시에, 우리 주 예수님이 누구보다 잘 알고 친밀한 관계를 나누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직접 기도하신 내용이다. 이 책은 주기도문을 이루는 부름과 송영 그리고 여섯 가지 간구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우리가 누구인지,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를 이야기한다. 여기에는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과 우리가 나누는 교제와 사귐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그러므로 주기도문을 무슨 주문이나 예배를 마무리하는 단순한 의례적 기도문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주기도문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편지이자 삼위 하나님이 그 사랑으로 어떻게 일하시는지 알려 주는 복된 소식이기 때문이다. 그런 놀라운 기도를 제대로 알고 싶지 않은가? 주님이 알려 주신 기도, 하나님이 듣고 응답하시는 기도의 세계로 안내한다.

세례, 예식에서 복음으로

• 저자: 이상훈
• 출판사: 좋은씨앗
• 출간일: 2017년 7월 27일
• 페이지: 112쪽

청년부에서 세례 예식을 결혼식 콘셉트로 진행하면서 두 가지가 좋았다. 첫째, 세례의 의미가 확연히 되살아나서 좋았다. 세례식이 그저 진부한 의식이 아니라 결혼식처럼 기쁘고 행복한 시간으로 다가왔다. 예전에 세례를 받았던 지체들은 자신의 세례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 세례를 받을 지체들은 기대하고 사모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결혼을 준비하듯 세례를 준비하겠다는 지체들의 다짐을 들으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둘째, 복음의 풍성함이 함께 드러나서 좋았다. 세례가 복음을 보여 주는 것임을 몸소 경험하게 되었다. 연합, 언약, 대속, 공동체, 거룩한 삶이라는 복음의 요소가 세례에 담겨 있음을 보았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세례를 하나님이 주시는 보이는 말씀이라고 했다. 그렇다. 세례는 보이는 복음이다.
이 두 가지 은혜를 맛보고 나니, 그리스도인에게 세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더 절감하게 되었다. 나아가 세례의 의미를 생생하게 되살리고, 복음을 풍성하게 보여 주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세례가 보여 주는 복음을 온전히 맛보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예배, 이 땅에서 하늘을 누리다

• 저자: 조호진
• 출판사: 좋은씨앗
• 출간일: 2017년
• 페이지: 152쪽

우리는 여러 이유로 계시록을 잘 읽지 않는다. 계시록은 성경 맨 끝에 달랑달랑 폼으로만 붙어 있는 경우가 참 많다. 불행하게도 대다수 성도들은 계시록에 예배에 대한 놀라운 진리가 들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십 년, 이십 년 신앙생활을 한다.
이 책에서는 계시록 1-5장에 나오는 세 번의 예배 장면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이를 통해 예배에 대한 성경적인 틀을 세워보려 한다. 예배에 관한 잘못을 바로잡고, 예배가 무엇인지, 예배의 기준과 모델을 무엇으로 삼아야 하는지, 예배 순서는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예배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은혜가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이다. 이 책이 우리에게 좀 더 온전하고 성경적이고 풍성한 예배를 경험하게 하는 작은 걸음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