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성결법전의 신학과 윤리』 제1부에서는 레위기의 주요 신학적인 주제들을 다루고 제2부에서는 17-25장의 윤리적인 부분들을 다룬다. 레위기 하면 재미없고 이해하기 어려운 책으로 인식하는데 저자는 그런 한계성을 극복하고 레위기 신학과 윤리에 비추어서 오늘날의 주요 문제들과 결부시켜서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 준다.
제1부 성결법전의 신학
제2부 성결법전의 윤리
김선종 박사는 재미없고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하는 레위기가 알고 보면 옛 이스라엘 사람들의 삶에 아주 중요했던 여러 모습의 신앙과 신학을 생동감 있게 드러내 보여 주면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자신이 받은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합니다. 이 책은 레위기 가운데서도 17-26장에 집중합니다. 그러면서 거기서 말하는 ‘거룩함’이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가르침이 되는지를 몇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다룹니다.
박동현, 대한성서공회 성경원문연구소장,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구약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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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종
연세대학교(B. 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Th. M.)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 개신교신학부(Dr. en théol.)
대한성서공회 성서번역위원
「Canon & Culture」, 「구약논단」, 「성경원문연구」 편집위원
저서: Se reposer pour la terre, se reposer pour Dieu: l’année sabbatique en Lv 25,1-7, BZAW 430 (Boston - New York: Walter de Gruyter,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