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반란』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일으킨 반란 사건을 다룬다. 이스라엘 역사의 어두운 부분이지만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믿음에 대한 밝은 전망을 제시하며 풍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본문을 가지고 설교자가 설교를 작성할 때 쉽게 활용하도록 ‘주석과 설교 사이’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애굽 사람들이 재앙을 당해서 죽을 때 은혜롭게 살아남은 특권을 누린 자들이다. 이제는 그렇게 생존한 자체를 비웃고 있다” (27–28쪽)
“이스라엘 백성은 실제로 애굽의 풍요만을 부각시켰지 애굽의 박해와 속박과 같은 부정적인 요소를 생각하지 않았다.” (28쪽)
“경우 지도자에 대한 백성의 불평과 반란은 곧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께 도전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민 11:20; 14:11; 16:30).” (19쪽)
“세상적인 것이나 물질적인 것에 많은 가치를 부여해서는 안 되고 믿음과 하나님의 목적에 최대의 가치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18쪽)
“직분자가 권위를 남용하거나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을 때는 돌이킬 수 없는 화를 당한다(민 20:12)”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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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일은 부산에서 출생하여 고신대학교와 동 대학원(M.Div & TH. M 과정)을 졸업하고 네덜란드 캄펜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Th. Drs)을 전공하였으며, 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 노스웨스트 대학교에서 구약학으로(Ph.D)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미국 리폼드 신학대학원의 객원교수로 있었다(2004).
저서로는 '구약히브리어', '성경길라잡이', 'The Ark of Yahwehin Redemptive History'가 있으며, 역서로는 '설교학강의', '성경지리입문', '욥의 고난과 하나님의 구속사', '이집트의 구약역사'등 현재 구약학자로서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