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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이 땅에서 하늘을 누리다

저자 - 조호진
출판사:
ISBN: 9788958742883
Logos 에디션은 사용자 서재 및 성경 연구 도구와 완벽하게 연결됩니다.

$5.99

예배는 하나님이 최종적으로 베푸신 계시이며 가장 완성된 은혜!

우리는 여러 이유로 계시록을 잘 읽지 않는다. 계시록은 성경 맨 끝에 달랑달랑 폼으로만 붙어 있는 경우가 참 많다. 불행하게도 대다수 성도들은 계시록에 예배에 대한 놀라운 진리가 들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 채 십 년, 이십 년 신앙생활을 한다.
『예배, 이 땅에서 하늘을 누리다』는 요한계시록 1-5장에 나오는 세 번의 예배 장면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이를 통해 예배에 대한 성경적인 틀을 세우기를 시도한다. 예배에 관한 잘못을 바로잡고, 예배가 무엇인지, 예배의 기준과 모델을 무엇으로 삼아야 하는지, 예배 순서는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 예배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은혜가 무엇인지를 살펴보는 이 책은, 우리에게 좀 더 온전하고 성경적이고 풍성한 예배를 경험하게 하는 작은 걸음이 될 것이다.

Top Highlights

“예배 설교는 ① 예수님에 관한 것이어야 하고, ② 지금 이 땅에서 지속되는 교회의 신앙생활과 관련된 것이어야 하며, ③ 장차 우리가 들어갈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이어야 합니다.” (Page 57)

“예배는 성령 강림보다 더 나중에 주신 선물입니다. 그렇기에 최종적으로 베푸신 계시이며, 가장 완성된 은혜입니다” (1쪽)

“예배는 공생애의 모든 사역을 완성하고 부활 승천하여 지금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신 영광스러운 예수 그리스도께, 교회와 성도와 제자들이 엎드려 경배하고 찬양하며 마땅히 올려드리는 믿음의 고백이며 반응입니다.” (52쪽)

“요한이 하나님 나라에 올라가서 맨 처음 목격한 것,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바라본 것은 예배드리는 광경입니다. 하늘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요한은 그곳에서 드려지던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예배만을 바라봅니다.” (64쪽)

“루돌프 오토는 이런 경험을 누미노제(numinose)라고 규정합니다. 누미노제란 인간이 초월적인 거룩한 존재 앞에 있을 때, 큰 충격을 받아 자신이 피조물임을 존재론적으로 통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39쪽)

  • 추천의 글
  • 여는 글: 우리의 예배 어디서 왔을까?

  • 1부 첫 번째 예배 (계 1:9-20)
  • 1장. 밧모섬, 첫 번째 예배가 시작되다
  • 2장. 예수 그리스도, 밧모섬에 임재하시다
  • 3장. 요한, 주님 발 앞에 엎드러지다
  • 4장. 예배란 무엇인가?
  • 5장. 교회와 성도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시다

  • 2부 두 번째 예배 (계 4:1-6a)
  • 6장.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에 올라가다
  • 7장. 예배, 하나님 나라에서 내려온 완전한 계시
  • 8장.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영광을 목도하다
  • 9장.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하나님만을 고백하고 선포하다
  • 10장. 하나님 나라와 예배는 현재진행형이다

  • 3부 세 번째 예배 (계 5:1-7)
  • 11장. 하나님 앞에 은혜가 필요한 피조물로 서다
  • 12장. 하나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다
  • 13장. 하나님 나라의 모든 존재가 예수님께 예배드리다
  • 14장. 예배에 관한 몇 가지 기준

  • 닫는 글: 예배를 통해 누리는 은혜
  • 예배 관련 추천 도서
예배를 깊이 이해하는 것은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배의 기원과 의미를 깊이 있게 살핀 저자의 글을 읽으며 특히 하나님 앞에 피조물로서 겸허히 드리는 예배에 대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예배하는 자가 마땅히 가져야 할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기본적인 것도 자주 놓치고 있지 않나 돌아보았습니다.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고 예배를 이해하고 대하는 우리의 자세가 새로워지길 바라며 이 책을 모든 성도들에게 추천합니다.

—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성경을 성실하게 연구하는 목회자입니다. 성경에서 발견한 메시지대로 살아내야 한다고 믿고 가르치는 양육자이기도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세 장면을 통해 참된 예배가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예배의 본질을 충실히 추구하도록 질문과 고민거리를 던져준다는 데 있습니다. 예배의 본질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귀한 유익이 있으리라 믿으며 일독을 권합니다.

— 김희석,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 제목: 예배, 이 땅에서 하늘을 누리다
  • 저자: 조호진
  • 출판사: 좋은씨앗
  • 출간일: 2017년
  • 쪽수: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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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진은 성경을 무엇보다 사랑하고, 성도들과 함께 말씀을 정확하고 깊이 있게 공부하고 나누는 일에 열심을 내는 목사다. 서울대 종교학과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사랑의교회 대학부 전임사역자로 섬겼으며, 현재 관악구에 있는 언약교회(www.unyak.org)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아내 김하정과 두 아들 정진, 의진과 함께 주님 앞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것도 그의 중요한 사역이다. 저서로 신학생 시절에 처음 썼던 『성전은 없다』 이후로 『야웨의 복을 성취하라』(이상 대장간), 『다윗 기다림과 자기부인의 영성』, 『복을 받아 마땅한 사람』, 『주님의 마지막 선물』(이상 요단), 『압살롬 뒤틀린 영성의 길』(홍성사), 『나는 예수를 버렸다, 그리고…』(좋은씨앗)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WBC 성경주석 『에스라-느헤미야』, 『사사기』, 『요한 1,2,3서』와 NIV 적용주석 『갈라디아서』, 『누가복음』(이상 솔로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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