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매뉴얼
교리는 어렵고 딱딱하기만 하다는 편견을 버려라! 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닦으려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즐거운 교리 지침서!
윤동일 목사의 『크리스천 매뉴얼』. 복잡하고 어려우며 딱딱한 교리를 위트 있는 문장력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교리 지침서이자 안내서다. 신앙의 기초를 튼튼히 세우려는 초신자를 위해서는 교리 입문서의 역할도 한다.
저자가 창년부와 청년부 소그룹 성경공부를 통해 강의해온 내용을 정리한 이 책은, 기독교 핵심 진리인 교리를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신론은 물론, 인간론, 성부론, 성자론, 성령론, 은사론, 종말론, 그리고 죄책감 등 주제별로 다룬다. 특히 오랫동안 기본 교리로 인정받아온 조직신학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쓰고 있다.
Top Highlights
“ 「무례한 기독교」에서 지적한 대로 ‘확신이 있으면 교양이 없고 교양이 있으면 확신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6쪽)
“신은 증명되어 믿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믿으면 증명이 된다. 믿었더니 경험되는 것이 신이다. 그래서 믿음은 신의 영역이며 선물이라 한다” (35쪽)
“셋째, 에덴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시는 동시에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대속물로 주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86쪽)
“신이 있다면 영원한 행복이 주어질 테고 신이 없다면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이니 확률적으로 신이 있다고 믿는 편이 낫지 않겠는가. 신이 있다고 믿는 것은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을 통계학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33쪽)
“죄책감이 가져오는 결과는 무시무시하다. 먼저, 스스로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게 된다. 회개하면 하나님은 언제나 용서하신다고 하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죄책감 때문이다” (310쪽)
- 들어가는 글
- 1장 _ 신은 있다 : 신론
- 나는 사람대접 받고 싶다 - 무신론 vs 유신론
- 신이 있다 vs 신이 없다 - 존재 증명 방법
- 무신론을 증명하라 - 기독교의 신 존재 증명
- 믿으면 보인다 - 기독교와 타 종교 사이
- 2장 _ 인간 사용 설명서 : 인간론
- 제 명에 못사는 비결? - 욕심
- 욕심과 한판 겨루기 - 탈욕심
- 죄를 안 짓는 존재 vs 죄를 못 짓는 존재 - 자유의지
- 원래부터 죄인 맞다 - 원죄
- 너무나 비싼 바가지 - 죄의 대가
- 잘못했으면 사과해야지 - 죄에 대한 회개
- 3장 _ 아빠 하나님 : 성부론
- 왜 태어났니? - 창조의 목적
- 밥 잘 짓는 법 - 은혜와 사역
- 성경 속 보물 찾기 - 성경 속의 사랑
- 지나친 사랑, 지나친 헌신 - 사랑의 속성
- 적극적인 쉼을 위해 - 안식일의 정신
- 그러게 말입니다 - 불가향력적 사랑
- 절대 그럴 놈이 아닙니다 - 사랑과 믿어줌
- 죄지어도 좋으니 교회는 꼭 다녀라 - 믿어줌과 편들어줌
- 사전 예방와 사후 치유 - 치유 사역
- 공사중입니다 - 용서와 용납
- 정의가 목적은 아니다 - 사랑과 정의
- 4장 _ 구원자 예수님 : 성자론
- 신성모독죄 - 아들로 오신 목적
- 사람이 되셔야만 했던 이유 - 성육신
- 기독교의 필살기 - 십자가
- 예수가 마스터키다 - 예수 이름의 능력
- 예수를 꼭 믿어야 하는 이유 - 예수 이름에 대한 확신
- 5장 _ 보혜사 성령님 : 성령론
- 왜 굳이 성령님이? - 성령이 오신 목적
- 치료는 악령도 한다 - 성령의 오용과 남용
- 지나치거나 모자라게 - 인격체이신 성령님
- 성령님, 사랑해요 - 성령과 친밀함
- 쏙 빼닮았네 - 성령과 닮아감
- 큰 복종, 큰 선물 - 성령의 능력
- 성령 충만하라 - 성령 충만
- 성령과 상극은? - 성령과 죄
- 6장 _ 부름 받은 사역자 : 은사론
- 일하라고 주신 것이다 - 은사의 목적
- 후천적 은사 vs 선천적 은사 - 재능 vs 은사
- 위 아래가 없다 - 은사의 특징들
- 이런 은사도 있나? - 다양한 은사
- 훈련보다 은사가 먼저다 - 훈련과 은사
- 네트워크가 대안이다 - 은사 사역
- 7장 _ 사단이 주는 나쁜 선물 : 죄책감
- 염치 좀 있어봐라 - 죄책감의 결과
- 무조건 거부해야 할 거짓말들 - 인생의 참 목적
- 배알도 없는 하나님 - 하나님의 속성
- 그래, 나 염치 없다, 왜? - 죄책감을 이기는 방법
- 죄의식과 죄책감은 다르다 - 죄의식과 죄책감
- 8장 _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 종말론
- 끝은 반드시 있다 - 개인적 종말과 우주적 종말
- 기왕이면 주님이 오시죠 - 개인적 종말론
- 유사품에 주의합시다 - 잘못된 종말론
- 변명할 여지가 없다 - 종말론 실천 1
- 잘 죽자 - 종말론 실천 2
배우고 가르치고 전하고 섬기며 교육 목회 현장에서 체득한 생생한 경험에 따라 지혜를 얻고, 이를 통해 깨달은 바를 새시대 젊은이들과 평신도들에게 전하려는 귀중한 시도에 찬사를 보낸다.
—곽선희, 소망교회 원로목사
신앙의 기초를 닦을 수 있게 돕는 적절한 교재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신앙의 기초를 바르고 튼튼하게 닦으려는 교인들에게 정독을 권한다.
—김동호, 높은뜻숭의교회 담임목사
이 시대 크리스천에게는 개인기보다 기본기가 필요하다. 크리스천들이 갖춰야 할 영적 기본기를 매뉴얼로 만들어 가르칠 수 있다면 세상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리라 믿는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 제목: 크리스천 매뉴얼
- 저자: 윤동일
- 출판사: 좋은씨앗
- 출간일: 2008년 8월 12일
- 쪽수: 3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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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일은 충남대학교 재료공학과, 장신대 신대원 신학과, 장신대 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풀러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 논문학기중이다. 신일교회, 새문안교회, 소망교회에서 10년 동안 교육전담 목사로 사역했고, 현재는 소망교회에서 선교부를 총괄하고 있다. 코스타 강사로 섬기고 있으며,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과 소망을 가지고 일관된 교육목회의 길을 걸어왔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새문안교회와 대형교회인 소망교회 안에서 실천적이며 현장지향적인 교회교육의 목회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교회를 위한 교회교육의 매뉴얼화를 꿈꾸며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교회학교, 1% 변화로 성장할 수 있다』(좋은씨앗)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