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Logos 에디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예정과 언약으로 풀어낸 개혁주의 구원론의 핵심
언약과 예정을 통해 만나는 그리스도의 구원의 선물
하나님의 절대주권와 언약 안에서의 인간의 책임
그리스도께서 주신 구원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멋진 선물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구원은 그 내용이 너무나 풍성하고 매일 묵상해도 의미가 새롭다. 『구원, 그리스도의 선물』은은 구원이란 무엇이며, 복음이란 어떤 것인지 성경과 탁월한 신학자들의 글을 통해 다채롭게 설명해준다.
이 책은 구원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 복음의 깊이 있는 이해에 도달하고 싶은 분, 예정론에 대해 건전한 이해를 갖고 싶은 분들에게 권할 수 있는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참신함을 추구하면 이단이 됩니다. 특히 신자의 뿌리가 되는 구원론은 더욱더 참신함을 추구하면 안 됩니다. 참신함만을 추구하면 율법주의, 신율법주의, 반율법주의, 무율법주의 구원론이 양산되기 때문입니다. 구원론은 성경과 전통이 말하는 바를 존중하며 하나님의 뜻을 겸비하게 찾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구원, 그리스도의 선물』이 이 일의 모범입니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삼중직, 예정, 언약, 견인 등의 핵심 주제들을 개혁파 구원론의 시각에서 유려하게 엮어낸 수작(秀作)입니다. 읽지 않을 이유를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책입니다. 읽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물로 주신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박재은, 총신대학교 신학과장, 조직신학 교수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부부들은 (종종 오래된 부부도) "도통 나는 내 배우자를 모르겠어."라고 푸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대화와 섬김을 통해서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가야 할 필요가 생깁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결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분과 연합한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자신의 신랑을 모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결혼한 신랑이 자신을 사랑하기로 한 계획(예정)과 방식(언약)을 지속적으로 알아가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본서는 교회의 신랑이 어떤 분인지, 그리고 그분이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시는지를 말해줍니다. 그리고 그 신랑의 사랑 앞에서 교회는 어떻게 신랑을 섬겨야 하는지를 께닫게 해줍니다. 특히나 예정 교리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숙독해 보기를 강하게 권하고 싶습니다!
—이정규, 시광교회 목사
Logos 사용자는 Logos의 도서들을 통해 기존 eBook에서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용어들은 Logos의 사전과 성경 백과, 그리고 사용자의 디지털 서재에 포함된 모든 자료들과 연결되어 있고,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 큰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른 시간 내에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Logos의 강력한 검색 기능이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되는 독서 계획표는 Logos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종합적인 연구 도구를 한번에 제공하는 Logos 성경 소프트웨어는 사용자에게 보다 깊이 있고 입체적인 성경 연구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병훈은 올바르게 교리를 배우면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믿으며 대학에서 가르치고 강단에서 설교하는 목사이자 신학자다.
서울대학교에서 자원공학과 서양고전학을 공부하고,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치고,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다.
학생들과 성경과 기독교 고전을 헬라어, 라틴어, 영어, 독일어 원전으로 읽으면서 많은 대화들을 나눈다. 커피 사랑이 특별하여, 가는 곳마다 핸드드립 세트를 들고 다니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손수 내린 커피를 대접하길 즐긴다.
저서로 『처음 만나는 루터』, 『기독교 윤리학』, 『룻기, 상실에서 채움으로』, 『교리 설교』, 『구속사적 설교』, 『교회를 아는 지식』, 번역서로 『교부들과 성경 읽기』(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