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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복음, 요한계시록

저자 - 조영민
출판사:
ISBN: 978894210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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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낯선 묵시로 거리 뒀던 계시록, 이젠 소망을 담은 복음으로 함께 읽어야 할 때다”
가장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책,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을 읽으려는 사람들은 대체로 막막하다고 느낀다. 우리에게 낯선 묵시 장르이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고, 비밀스러운 상징과 비유가 많아서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다른 성경을 읽을 때는 겪지 않은 이질감을 느낀다. 이처럼 요한계시록을 읽고 해석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장르와 주제를 이해하면 그리 어렵지 않다. 성경 전체의 큰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면 자신 있게 이 책 속으로 뛰어들어 보라. 요한계시록도 성경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많은 비유와 상징, 어떻게 읽어낼 것인가

십사만사천 명, 용, 여자, 바다 짐승, 두 뿔 달린 어린양……. 이처럼 계시록에 나오는 많은 비유와 상징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인과, 그 인을 뗄 때마다 일어나는 재앙들을 보며 많은 그리스도인이 두려워한다. 이 재앙들을 지구가 종말할 때 일어날 사건과 연결하는 설교나 강의를 접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르치는 이들은 대부분 휴거나 임박한 주님의 재림을 언급하면서 회개하고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해석이 과연 성경적이고 올바른 것일까? 저자는 계시록에 나오는 비유와 상징을 계시록의 문맥 속에서 살피고, 그 내용을 예수님이 말씀하신 적이 있는지, 구약 성경에 유사한 내용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권한다. 그래서 이 책은 요한계시록의 상징을 계시록이 기록된 당시 사회문화적 문맥과, 성경의 다른 구절들에 근거하며 해석하며, 계시록이 의도한 내용을 우리에게 올바르게 전해 준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소망의 복음이 되는 요한계시록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강의하고 설교하게 된 것이 계시록의 현재성을 나누기 위해라고 말한다. 계시록은 먼 훗날의 예언이 아니라 이 서신을 받은 사람들이 당시에 당하는 현실적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쓰인 글이다. 당시 성도들에게 이 계시록이 위로와 힘이 되었다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 요한계시록은 하늘의 신비한 비밀을 담고 있어서 특별한 사람들만 풀 수 있는 책이 아니다. 묵시라는 생소한 장르로 기록되긴 했지만 적절한 도움만 있다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이 책 <소망의 복음, 요한계시록>을 통해 성경의 마지막 책이며 가장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들어가는 글
  • 1장 우리 안에 서신 그리스도
  • 2장 죽도록 충성하라
  • 3장 이리로 올라오라
  • 4장 어린양을 따르라
  • 5장 보호하심
  • 6장 이 책을 먹으라
  • 7장 그 백성이 사는 길
  • 8장 죽으면 죽으리라
  • 9장 짐승의 수를 세어 보아라
  • 10장 어린양의 혼인 잔치
  • 11장 새 하늘과 새 땅

주요 하이라이트

“ 그런데 그들이 미래의 일을 예언할 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예언을 듣는 사람들의 현재 삶이 변화되기를 바랐습니다” (17쪽)

“소망을 주는 책으로 설교하라. 종말의 주관자를 말해 주는 책으로 설교하라. 복음을 주 메시지로 설교하라” (8쪽)

“인구조사 장면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교회의 첫 번째 특징은, 교회는 ‘전투하는 공동체’라는 점입니다. 이스라엘이 백성을 계수하는 경우는 단 한 가지입니다. 전쟁을 치르기 위해서입니다.” (115쪽)

“요한은 당시 그리스도인들의 비참한 현실을 위해, 그 시간을 믿음으로 견딜 수 있도록 묵시라는 장르로 아주 실재적인 글을 썼습니다.” (19쪽)

“영국 청교도 명언 중에 ‘한 번 태어나면 두 번 죽고, 두 번 태어나면 한 번 죽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47쪽)

  • 제목: 소망의 복음, 요한계시록
  • 저자: 조영민
  • 출판사: 죠이북스
  • 출간일: 2018년
  •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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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 목사는 한국기독학생회(IVF)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났다. 이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전공했다. 효창교회, 내수동교회, 분당우리교회에서 지난 13년간 청년 사역을 했다. 현재 설교 클리닉 연구소 “호밀리아”의 연구 위원, 기독교역사연구소 “히스토레”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총회 청년 교재 집필과 몇 권의 성경 본문과 관련된 묵상집의 필진이기도 하다. 2014년 12월부터 성산동에 있는 나눔교회 2대 담임 목사로 부름을 받아 사역 중이다. 아내 한영미와 딸 수아, 아들 원영이와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걸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읽는 설교 룻기」(죠이선교회), 「교회를 사랑합니다」(좋은씨앗)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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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성욱

    허성욱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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