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를 따라 아름답게』는 『신약개론』 『문화의 키워드로 신약성경 읽기』 『에베소에서 보낸 일주일』 등을 펴내며 성경학자로서 다년간의 관록을 보여준 데이비드 드실바가 29편의 설교를 교회에 선물로 전해준다. 그동안 펴낸 책을 통해서는 학자로서의 이력이 두드러졌다면, 이 책에서는 학문적 깊이와 더불어 목회자로서 그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설교가 돋보인다.
신학의 옷을 입은 목회자가 교회와 성도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권면을 모아놓은 영감있는 설교집이다.
—아이보 푸바란, 스리랑카 콜롬보신학교 학장, 로잔운동 신학 작업 그룹 공동 의장
명료하고 항상성을 겸비한 그의 설교는 교회를 향해 생명의 말씀을 먹고 자라가라는 부르심 또한 잊지 않는다. 교회력을 따라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하는 교회들을 위해 매우 적실한 설교집이다.
—마이클 파스콰렐로 3세, 미국 샘포드대학교 비슨신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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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드실바는 미국 애슐랜드신학교 신약학 및 그리스어 교수다. 주요 성경 번역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CEB 외경 편집과 ESV 외경 개정 작업을 담당했다. 플로리다의 연합감리교회에서 안수를 받았으며, 1985년 이후로 성공회, 루터교 및 연합감리교회에서 오르간 반주자 겸 성가대 지휘자로 봉사했다. 아내인 도나 드실바와의 사이에 세 아들을 두었다. The Jewish Teachers of Jesus, James, and Jude (Oxford, 2012), Perseverance in Gratitude (Eerdmans, 2000) 등 25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에베소에서 보낸 일주일』(이레서원), 『신약개론』(CLC), 『문화의 키워드로 신약성경 읽기』(새물결플러스)가 있다.
김태형은 호주에서 학부를 마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겸손한 칼빈주의』『때를 따라 아름답게』『안경 없이 성경 읽기』(좋은씨앗), 『신학 교육의 역사』『개혁주의 스터디 바이블』(공역), ESV성경공부시리즈 『시편』『잠언』『전도서』(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