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교의학: 송영으로서의 신학』은 서론, 신론, 기독론, 성령론(구원론 교회론 종말론)과 송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론에서는 하나님을 아는 방법인 기도와 전도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행하신 사역들을 통하여 그 사역의 주체이신 삼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삼중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본문에서는 가능하면 성경을 풀어서 삼위 하나님의 사역을 알고 나서 그 하나님 당신이 사역의 주인이심을 보이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소위 '신학적' 논의는 될 수 있는 대로 각주에서 취급하였다. 그러므로 모든 교인들도 본문의 내용을 다 읽을 수 있다고 여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본문들은 ‘타락 후의 인간도 하나님의 형상이다’라고는 말하지 않는다. 이 본문들은 예외 없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역사적 사실을 지시하고 있다.” (Page 256)
“‘우리를 위하시는 하나님’(Deus erga nos)과 ‘하나님 앞에서 선 인간’(homo coram Deo)이 개혁의 하나님과 인간 이해의 요지이다.” (Page 227)
“그러므로 로마서 3:23의 ‘하나님의 영광’은 아담이 범죄함으로 획득할 수 없었고, 구약이 예언하는 오실 메시야와 연관된 영광이다.” (Page 276)
“신학은 그야말로 ‘하나님’과 ‘말’의 관계이다. 하나님에 관한 언설(言說), 즉 하나님에 관한 說敎가 신학이다” (Page 21)
“사도성은 로마교가 주장하듯이 사도직의 계승(successio apostolorum)이 아니라, 사도적 전파, 교리의 계승(successio doctrinae)을 말한다” (Page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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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과 네덜란드 캄펀 신학대학교에서 공부한 뒤(Drs. Dr.) 1991년부터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의학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저서 『개혁교의학 : 송영으로서의 신학』( 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7),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도서출판 영문, 1999), 『헤르만 바빙크』(살림, 2004),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역사와 신학』 (공저)(성약, 2006),『신학 :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송영』(성약, 2007)이 있다.